헉슬리 더 디스토피아, 북미 1차 CBT 종료
천성민 기자 (desk@inven.co.kr)
[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가 북미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완료하고 서비스 초읽기에 들어 간다.
지난 6월 3일부터 12일 동안 약 1만 여명이 참가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가상전투와 훈련소를 중심으로 캐릭터 간의 밸런싱 및 시스템 최적화 점검과 더불어 ‘디스토피아’의 핵심인 FPS 요소에 대한 북미 게이머들의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현지 테스트 참가자들은 첫 날부터 ‘디스토피아’의 테스트 버전에 적응, 공식 홈페이지 내 게시판에 UI(유저 인터페이스) 및 사운드와 밸런스 등 시스템적인 요소들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며,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언리얼엔진3를 기반으로 한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등 게임성에 높은 호응을 나타냈다. 또한 PvP 플레이 시 화려하고 빠른 전개의 전투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NPC 몬스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퀘스트 등 PvE의 진행 방식과 구성에도 호평을 내렸다.
웹젠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분석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2차 CBT 이전에 게임 외적인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테스트에서는 참가자 1인당 평균 100분을 상회하는 플레이타임을 기록하여, 타 장르에 비해 플레이 시간이 짧은 FPS게임이라는 점에서 높은 몰입도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3~40대 참가자의 비율도 20%가 넘어 고른 연령층에서 관심을 갖고 있으며, 2차 CBT에 본격적으로 추가 될 MMO 요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웹젠은 ‘인포서’의 비율이 많았던 국내 테스트와 달리 ‘어벤저’를 선택한 참가자의 비중이 높은 점 등 국내 게이머들과 상이한 북미 게이머들의 취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성공적인 테스트였다고 밝혔다.
‘헉슬리’의 글로벌 버전인 ‘디스토피아’는 FPS요소를 대거 추가해 더욱 속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해진 퀘스트와 새로워진 성장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규 전투 모드를 추가하여 게임성도 대폭 향상 되었다.
‘디스토피아’는 올 하반기 국내 공개 테스트 실시를 목표로, 현재 국내 사전 테스트를 통해 접수 된 의견을 게임 내에 적용하여 콘텐츠 추가 및 시스템 최적화, UI 개선 등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FPS게임의 본고장인 북미에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 제시된 우수한 의견들은 게임 내 적극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향후 북미 2차 CBT 및 국내 공개까지 더욱 완성도를 높여 성공적인 서비스 실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디스토피아’의 북미 비공개 테스트 및 향후 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미 공식 홈페이지(huxley.ijji.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의 ‘헉슬리: 더 디스토피아(이하 디스토피아)’가 북미 1차 비공개테스트(CBT)를 완료하고 서비스 초읽기에 들어 간다.
지난 6월 3일부터 12일 동안 약 1만 여명이 참가한 이번 테스트에서는 가상전투와 훈련소를 중심으로 캐릭터 간의 밸런싱 및 시스템 최적화 점검과 더불어 ‘디스토피아’의 핵심인 FPS 요소에 대한 북미 게이머들의 의견 수렴이 이루어졌다.
현지 테스트 참가자들은 첫 날부터 ‘디스토피아’의 테스트 버전에 적응, 공식 홈페이지 내 게시판에 UI(유저 인터페이스) 및 사운드와 밸런스 등 시스템적인 요소들에 대한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하며, 개선 방향을 제시했다.
테스트 참가자들은 언리얼엔진3를 기반으로 한 사실감 넘치는 그래픽과 짜임새 있는 스토리 등 게임성에 높은 호응을 나타냈다. 또한 PvP 플레이 시 화려하고 빠른 전개의 전투에 만족감을 나타냈으며, NPC 몬스터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퀘스트 등 PvE의 진행 방식과 구성에도 호평을 내렸다.
웹젠은 이번 테스트를 통해 분석된 의견들을 반영하여 2차 CBT 이전에 게임 외적인 문제점들을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테스트에서는 참가자 1인당 평균 100분을 상회하는 플레이타임을 기록하여, 타 장르에 비해 플레이 시간이 짧은 FPS게임이라는 점에서 높은 몰입도를 보인 것으로 분석된다. 또한 3~40대 참가자의 비율도 20%가 넘어 고른 연령층에서 관심을 갖고 있으며, 2차 CBT에 본격적으로 추가 될 MMO 요소에 대한 높은 기대감을 나타냈다.
웹젠은 ‘인포서’의 비율이 많았던 국내 테스트와 달리 ‘어벤저’를 선택한 참가자의 비중이 높은 점 등 국내 게이머들과 상이한 북미 게이머들의 취향을 파악할 수 있는 성공적인 테스트였다고 밝혔다.
‘헉슬리’의 글로벌 버전인 ‘디스토피아’는 FPS요소를 대거 추가해 더욱 속도감 넘치는 전투를 즐길 수 있으며, 다양해진 퀘스트와 새로워진 성장 시스템을 바탕으로 신규 전투 모드를 추가하여 게임성도 대폭 향상 되었다.
‘디스토피아’는 올 하반기 국내 공개 테스트 실시를 목표로, 현재 국내 사전 테스트를 통해 접수 된 의견을 게임 내에 적용하여 콘텐츠 추가 및 시스템 최적화, UI 개선 등의 작업이 진행 중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FPS게임의 본고장인 북미에서 진행된 이번 테스트에서 제시된 우수한 의견들은 게임 내 적극적으로 적용할 예정이다”라고 말하며 “향후 북미 2차 CBT 및 국내 공개까지 더욱 완성도를 높여 성공적인 서비스 실시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디스토피아’의 북미 비공개 테스트 및 향후 일정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북미 공식 홈페이지(huxley.ijji.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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