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YNK코리아]

㈜YNK코리아(대표 장인우)는 시스템홀릭 ‘로한’을 기반으로 개발된 전투 중심 ‘배틀로한’(Battle Rohan)이 오는 26일 각 서버별 PK(Player Kill) 최강 유저를 가리기 위한 배틀 워(Battle War) 2차전을 진행한다고 24일 전했다.

‘배틀로한’은 지난 달 17일부터 한달 간 진행된 2차 킬 포인트 경쟁 기간 동안 PK를 통해 각 서버 진영별 킬 포인트 점수 상위를 기록한 배틀러 10명씩을 선정, 오는 26일 총 7개 서버 140명이 동시에 치열한 2차 배틀워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배틀워 2차전은 1차전과 동일한 방식으로 아이호른, 에톤, 베나 등 각 서버별 대표 20명이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는 10 대 10 전투에 참여해 <아델>과 <헬리아> 각 진영간 자존심을 걸고 치열한 전투를 벌이게 된다.

지난 6월 28일에 진행됐던 1차 배틀워 경기에서는 각 진영간 치열한 승부 끝에 은신과 스턴을 이용한 빠른 공격이 특징인 ‘단’의 활약에 힘입어 <헬리아> 진영이 4대 3으로 우세한 경기를 펼쳤으며 각 서버별 전투 결과에 따라 승리자에게는 에이션트 조합 보존석, 배틀포인트 1만점 등 다양한 보상 아이템을 지급한 바 있다.

YNK코리아 장재영 국내사업본부장은 “이번 2차 배틀워는 스타 유저들의 참여 경쟁이 어느 때보다 치열해 1차전보다 더욱 재미있는 배틀이 펼쳐질 것이다”며 “팀워크가 중요한 경기인 만큼 몰아 부치기, 치고 빠지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전개될 2차 배틀워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배틀로한’은 본격적인 여름 방학 시즌을 맞아 오는 8월 12일까지 매주 수,토,일 저녁 6시부터 10시까지 ‘배틀’을 즐기는 유저들에게 경험치를 2배로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