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티기어 시리즈로 유명한 ARC SYSTEM WORKS가 비록 작은 규모였지만 차이나조이 2009에 부스를 마련 대전 격투게임 'BLAZBLUE'를 중국의 게이머들에게 소개하였다.


'BLAZBLUE'는 아케이드용으로 출시 되었지만 Xbox360, PS3 가정용 비디오 게임기로 이식되어 지난 7월 7일 국내에서도 정식 발매되어 2D 격투 게임의 극을 보여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차이나조이의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ARC SYSTEM WORKS의 부스에 마련된 2개의 시연코너를 통해 'BLAZBLUE'를 체험해 볼 수 있었으며 총 12종의 캐릭터를 1:1 전투 방식으로 플레이 할 수 있었다. 'BLAZBLUE'는 PS3를 이용한 네트워크 대전도 가능 하지만 아쉽게도 시연코너에서는 확인할 수 없었다.


이미 'BLAZBLUE'를 알고 있거나 화려한 전투 화면에 시선을 빼앗긴 많은 방문객들이 부스를 가득 메워 중국에서도 'BLAZBLUE'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 차이나조이에 출품된 중국 온라인 게임 소개는 계속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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