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던전앤파이터'와 흡사한 인터페이스와 게임 진행 방식으로 논란이 되었던 '명장삼국(WOF)'이 차이나조이 2009의 W1 전시관에 체험 코너를 마련 본격적인 게임 홍보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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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말 공개 되었던 명장삼국 플레이 영상 ]




나인유 부스 내에 마련된 '명장삼국'의 체험 코너에는 오전부터 많은 방문객들이 몰려 중국에서의 높은 관심도를 보여주었는데 직접 플레이 해본 결과 뛰어난 그래픽 효과와 부드러운 움직임, 다양한 콤보 공격 등 완성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하지만 '던전앤파이터'와 유사한 인터페이스 및 게임 방식 등은 여전히 그대로 유지되고 있어 이전에 공개된 동영상과 스크린 샷으로 제기되었던 표절 논란은 앞으로도 계속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명장삼국'의 체험 코너가 있었던 더나인의 부스에는 웹젠의 '뮤'와 흡사한 캐릭터와 배경으로 논란이 되고 있는 '뮤X' 이벤트 코너가 위치해 있기도 하였다.









※ 차이나조이에 출품된 중국 온라인 게임 소개는 계속 추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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