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09에서 공개된 디아블로 3 편의 새로운 캐릭터! 수도사(Monk)의 탄생 배경 및 설정, 그리고 수도사가 게임 내에서 사용하는 기본적인 스킬들의 설명입니다.


* 블리자드는 동양 무술을 사용함과 동시에 동부 유럽의 성스러운 힘을 사용할수 있는 캐릭터인 수도사를 다음 디아블로 3 캐릭터로 선택 했다

* 수도사는 성스러운 전사로서 유소년기를 수도원에서 정진하면서 순수한 격투의 힘을 길러왔다. 수도사의 등뒤에는 1001명 신들의 문신을 새기는데, 이들이 살아가는동안 신을 한명씩 기록하게끔 되어있다.

* 강력한 힘을 바탕으로한 바바리안과 어둠의 힘인 부두를 사용하는 위치 닥터와 정반대되는 성향을 가진 수도사는 무의미한 싸움을 원치 않으나, 악의 무리를 정화하기 위한 일에는 최선을 다하는 집단이다

* 격투 게임등에서 느낄수 있는 타격감등을 어떻게 부여할것인가와 관련해, 수도사는 자신만에 콤보 시스템을 가지고 있다. 블리자드는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에 등장하는 도적의 콤보 시스템에서 발견된 문제점과, 디아블로 2 어쌔신이 가졌던 콤보 시스템 문제를 바탕으로 좀더 개선 된 콤보 시스템을 수도사에게 부여 했다.





* 수도사의 기술: 100개의 손(Hundred Fists) – 대전 격투 게임과 같은 느낌에 이 기술은, 기술이 사용될때 마다 다른 움직임을 보여준다.

* 임펜트리블 디펜스(Impentrable Defense) – 무기등을 사용해 적의 원거리 공격을 다시 되돌리는 방어형 공격 기술

* 클리핑 웨이브(Clipping Wave) – 첫타로 상대방을 느리게 하고, 다음 공격은 적에게 지속형 데미지를 주며, 결정타는 광역으로 공격되는 기술








* 상기 기술등을 통해 초보자는 같은 기술을 번복해 기술을 익힐수 있으며, 상급자는 각 기술들을 조합해, 예를 들어 100개의 손 첫번째 콤보인 대쉬기를 통해 적과의 거리를 좁히고, 클리핑 웨이브 2번째 콤보로 적에게 지속 데미지를 건후, 폭발하는 손바닥(Exploding Palm)의 결정타로 상대방을 폭발 시킬수 있게 된다.

* 수도사의 개발 비화로, 캐릭터 개발 팀은 수도사에게 무술 테마를 적용시키려 했다. 그래서 특수 효과팀과 에니메이션팀이 같은 팀을 이루어 다양한 효과를 만들었다.

* 신성한 기술을 바탕으로한 수도사기에, 개발팀은 다양한 색상과 기술명을 조사해 수도사와 적합한 조합을 찾았었다. 예를들어 세븐 사이드 스트라이크(Seven-Side Strike) 기술에 에니메이션은 3개의 패턴이 조합된것으로, 에니메이터가 그려낸 기술의 포즈와 특수효과팀이 번개와 같은 노란색 오라 형태의 효과를 부여했으며 이 2가지를 조합한 신성한 느낌에 기술 시전이 만들어 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