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배틀넷2.0, 디아블로3의 새로운 직업, 무려 세번째 확장팩을 발표한 월드오브워크래프트까지..
단 이틀간의 행사만으로 전 세계 게이머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블리즈컨 2009이 그 화려한 막을 내렸다.


최고 운영 책임자(hief operration officer)인 폴 샘즈가 블리즈컨 2009의 폐막을 선언하고, 예년과 비슷하게 블리자드의 CEO인 마이크모하임 사장을 비롯한 회사 직원들의 락밴드 그룹인 '레벨80 타우렌족장' 의 공연이 이어졌다.


매년 공연마다 새로운 볼거리, 신곡등을 소개해 왔던 폐막식에서 올해는 오지 오즈본이 함께 참여하며 더욱더 화려한 공연을 선사했다. 폐막식의 주요 장면들을 사진으로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