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넥슨]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10일 ‘크레이지레이싱 에어라이더(이하 에어라이더)’에 ‘난입 시스템’을 도입한다.

‘난입 시스템’은 비행 도중 불규칙적으로 등장하는 특정 게임 캐릭터를 일정 시간 내에 격추시켜 게임 아이템이 담긴 ‘보물상자’를 획득하는 시스템으로, 아이템전과 체이싱전에 적용된다. 이 게임 캐릭터는 기관총과 미사일을 활용해서 공격 가능하며, 여러 명이 동시에 공격할 경우 격추에 가장 많은 영향을 미친 유저가 보물상자를 차지한다.

에어라이더 개발을 총괄하는 최병량 실장은 “난입 시스템은 예측불허의 상황에 대한 순발력 있는 공격을 요구하는 이색 시스템으로, 이를 통해 공중 추격전의 묘미를 더욱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넥슨은 체이싱전에서 공격 게이지 회복 속도를 빠르게 해주는 체이싱 2인승 전용 에어모빌 ‘큐티하니-T’을 업데이트하며, 구입자 중 추첨을 통해 카시오 커플 시계, 컨버스 커플 운동화 상품권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또한, 점심시간인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 사이에 정원이 찬 방에서 5회 이상 트랙을 주행하는 유저에게는 추첨을 통해 던킨도너츠 이용 상품권 및 넥슨 캐시를 지급하는 이벤트를 오는 30일까지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