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가 개발한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PlayStation4/Xbox One)에 스킬 커스터마이징 캐릭터 3종을 순차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사루’, ‘진저’, ‘빅죠’는 ‘프리스타일1’에서 높은 호응을 얻었던 캐릭터들로, ‘3on3 프리스타일’에서 스킬 커스터마이징 캐릭터가 등장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각 캐릭터는 ‘액티브 스킬’ 7종과 ‘패시브 스킬’ 2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유저의 취향에 따라 ‘액티브 스킬’ 2종을 자유롭게 변경할 수 있는 만큼 기존의 고정된 스킬 시스템에서 벗어나 보다 다채로운 플레이를 진행 가능하다.
현재 3종의 캐릭터 중 가장 먼저 오픈된 ‘사루’는 공격성이 돋보이는 스몰 포워드로, ‘포스트 업’ 상태에서 ‘턴 어라운드 스핀 무브’ 스킬을 활용해 상대편을 교란시키는 것은 물론 ‘더블 클러치 덩크’ 등의 화려한 기술을 구사한다.
그 외 ‘진저’와 ‘빅죠’는 3월 25일과 4월 1일에 각각 순차적으로 출시되며, 캐릭터에 대한 정보 역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차례대로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시티 김경태 개발 실장은 “이전의 스킬 시스템은 스킬에 캐릭터가 종속되는 느낌이었던 반면 '스킬 커스터마이징' 기능의 경우 같은 캐릭터로도 다양한 플레이의 경험을 선사한다”며, “이번 기능을 통해 자신의 플레이에 딱맞는 캐릭터를 찾아보는 재미도 느껴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캐릭터의 출시와 함께 신규 코트 ‘빅 플로우’와 BGM이 추가 됐으며, 업데이트를 기념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경기를 플레이하면서 매일 혹은 매주마다 주어지는 여러 미션을 수행 시 ‘레일티켓’ 토큰이 주어지며, 보너스 상점에서 해당 토큰을 사용하면 풍성한 경품을 획득할 수 있다.
‘3on3 프리스타일’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와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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