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CJ인터넷]


CJ인터넷㈜(대표이사 정영종)이 서비스하고 반다이코리아(대표이사 에모또 요시아끼)가 개발총괄, NTL이 개발을 맡은 <드래곤볼 온라인>의 1차 프리미엄 테스트가 테스트에 참여한 게임 이용자들의 감동과 성황 속에 20일 막을 내렸다.


테스트 전부터 공식 사이트를 통해 원작을 쏙 빼닮은 캐릭터와 배경, 타격감이 살아있는 전투 장면 등이 공개돼 유저들을 매료시켰던 <드래곤볼 온라인>.


프리미엄 테스트가 진행된 3일 동안 <드래곤볼 온라인>을 경험한 테스터들은 1차 테스트임에도 이례적인 90%이상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여 그 열기가 결코 거짓이 아님을 입증했다.


특히, 이번 프리미엄 테스트는 기존 게임과 다르게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참여한 것이 특징인데, 30대 이상이 약 35%, 여성이 약 20%를 차지하며 7080 드래곤볼 세대들이 다른 누구보다 열렬한 반응을 보여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 될 것으로 기대케 했다.


아울러 서버다운도 단 1차례도 없이 안정적인 서비스를 선보여 마치 정식서비스를 한 것 같다라는 유저들의 평이 이어졌다.


1차 프리미엄 테스트로 <드래곤볼 온라인>을 경험한 게임이용자들은 “드래곤볼과 MMORPG를 제대로 융화, 몇 년만에 색다른 게임이 나왔다”, “어린 시절 추억이 살아나게 해 줘서 고맙다”,”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다”, “내 인생 최고이자 마지막 게임이 될 것 같다” 등 원작의 느낌을 제대로 살려냈다는 평가를 내리고 있다. 특히, 드래곤볼을 제대로 구현해 낸 점과 온라인게임의 특징을 잃지 않아 게임성까지 확보했다는 점에 많은 점수를 주고 있다.


타임리프 퀘스트(TLQ)를 이용해 아기손오공을 구출하거나 우마왕의 딸 찌찌를 만나는 등 원작 속 이야기를 직접 체험하게 된 유저들은 직접 원작의 스토리에 참여하게 되어 감동을 받았다는 의견이 다수. 또, 원작의 분위기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사용된 카툰랜더링 기법 또한 호평을 받았다. 원작가 토리야마 아키라의 그림체가 그대로 묻어 나오는데다, 원작 캐릭터의 스킬을 실감나게 재현해 줘 게임의 타격감과 몰입도를 극대화 시켰다는 평가다.


드래곤볼 이야기로부터 250년 후의 이야기지만 원작 스토리와 자연스럽게 이어지도록 만든 퀘스트 등으로 온라인게임으로서의 완성도도 매우 높다는 것이 유저들의 중론이다.


CJ인터넷 권영식 상무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만든 <드래곤볼 온라인>을 선보이게 되어 감회가 남다르다”며 “성공적인 1차 프리미엄 테스트를 발판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욱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게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래곤볼 온라인>은 앞으로도 공식 홈페이지(dbo.netmarble.net)를 통해 <드래곤볼 온라인>만의 미공개 콘텐츠 공개, 드래곤볼의 추억과 에피소드를 나눌 수 있는 게시판과 드래곤볼 관련 설문조사 등으로 <드래곤볼 온라인>이 게임이용자들의 의견을 최대한 반영, 완성도 높은 게임을 준비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