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런칭을 목표로 루카스아츠(Lucas Arts)와 바이오웨어(Bioware)가 손을 잡고 개발하고 있는 MMORPG인 '스타워즈: 구 공화국(Star Wars: The Old Republic)' 의 첫 테스터 모집이 시작됐다.


지난 9월 30일 공식 홈페이지에 올라온 공지에 따르면 이번 첫 테스터는 공식 홈페이지에 회원 가입이 된 사람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는 피드백 역시 공식홈페이지의 커뮤니티를 통해 이루어질 것이기 때문. 테스터는 지역, 나이, 시스템 사양 등 다양한 요구조건에 기반하여 선정되지만 18세 이상의 나이 제한이 적용될 예정이다.





테스터 FAQ에서는 테스트가 상당 기간에 걸쳐 몇 개의 페이즈로 나뉘어 진행될 것임을 알리고 있다. 처음에는 적은 숫자의 인원으로 FGT형태로 진행되다가 점차 확장되는데, 이에 따라 모집하는 테스터의 수는 테스트가 진행되는 기간 동안 바뀌며, 기한 또한 테스트 마다 다를 것이고 선정된 테스터들은-총 인원수 역시 다른-몇 개의 그룹으로 묶여 각기 다른 지역을 테스트 하게 된다.


테스트의 시작일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자신들이 준비가 됐다고 느끼면' 테스트는 시작될 것이며 선발된 테스터들에게는 메일을 통해 방침이 전달될 예정이라고.



스타워즈 온라인에 대한 기대를 나타내듯 '스타워즈: 구 공화국(Star Wars: The Old Republic)'의 공식 홈페이지는 테스터 모집 공지가 올라간 이후 약 24시간에 걸쳐 불안정한 상태를 보이다가 현재는 다소 안정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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