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라이트닝게임즈


라이트닝게임즈(LIGHTNING GAMES)는 로켓펀치게임즈(RocketPunch Games)가 개발한 2D 메카닉 액션게임 ‘하드코어 메카(HARDCORE MECHA)’의 닌텐도 스위치 리테일 패키지 및 디지털 서비스 버전을 10월 중 출시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하드코어 메카’는 메카닉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며 전 세계적으로 주목을 받았다. 전 세계 각국에서 인디게임 대상 등을 비롯한 다양한 상들을 휩쓸었으며, 일본에 출시한 이후, IGN 평점 8.8점(10점 만점), 일본 최대 게임 매거진 패미통(Famitsu) 평점 33점(40점 만점) 등으로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게임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킥스타터(KICKSTARTER, 미국의 크라우펀딩 사이트)에서는 약 1억 6천만원을 모으며 화제를 끌기도 했다.

특히, 2019년 일본 PSN(플레이스테이션 네트워크) 발매 직후, 메카닉 장르 마니아들에게 기체 운용 및 세밀한 디테일 표현 등에 뜨거운 호응을 얻었고, 이에 힘입어 판매량 1위를 기록하며 가장 인기 있는 메카닉 게임으로 급부상했다.

이 게임은 고퀄리티 메카닉 디자인과 그래픽, 박력 넘치는 액션 연출이 돋보이는 액션게임으로, 20가지의 캐릭터와 메카닉 성장 시스템, 2~4명의 이용자가 함께 플레이할 수 있는 멀티모드 및 스토리 모드 등을 만나볼 수 있으며, 어떤 무기를 장착하는지에 따라 각기 다른 플레이스타일을 경험해볼 수 있다.

‘하드코어 메카’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오는 10월 정식 발매 계획이며, 시일 내 사전 판매에 대한 정보를 공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라이트닝 게임즈 페이스북 공식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라이트닝게임즈 관계자는 “메카닉 액션의 진수를 보여주며 글로벌 팬들을 열광시킨 하드코어 메카를 이제 닌텐도 스위치로도 즐길 수 있게 된다”며, “올 10월 정식 발매 예정인 하드코어 메카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