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조이시티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자사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 ‘프리스타일 풋볼Z’에 풋볼 시즌을 개편하고, 신규 캐릭터 ‘웨슬리’ 추가 등 대규모 업데이트를 적용했다고 26일 밝혔다.

'풋볼 시즌'은 기존 형식을 더욱 진화 시켜 개편된 정식 시즌으로, 월 1회 초기화 되며 초기화 진행 시 달성된 등급에 따라 보상이 지급된다. 또한 실력에 따라 8개의 등급으로 분류되며 최고 등급인 레전드 등급은 상위 랭킹 10명만 달성 가능하다.

이와 함께 신규 캐릭터 ‘웨슬리’가 추가 됐다. 웨슬리는 모든 포지션을 선택 가능한 캐릭터로, 포워드에 특화되었다. 이 캐릭터는 중거리 영역에서 슛 할 때 유효 슈팅이 증가하며, 화염 효과가 발동 된다. 전용 특성으로는 상대 패널티 박스 안에서 퍼스트 터치 시 능력치가 증가되며, 슛 동작의 가속이 부여된다.

조이시티는 이번 업데이트와 함께 신규/복규 유저를 위한 ‘돌아온 웰컴’ 이벤트를 진행한다. 게임에 접속만 해도 스페셜 캐릭터 윙볼 1레벨을 100% 지급하며, 골드 및 팀 버프 등 게임 내 유용한 아이템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일반 경기 완료 후 다양한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보물섬 이벤트’, ‘낚시왕 이벤트’ 등이 마련되어 있다.

'프리스타일 풋볼Z'의 업데이트 및 이벤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