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개발하고 한게임, 피망과 공동 서비스 중인 MMORPG ‘썬:월드에디션’이 신규 맵 및 콘텐츠를 추가하는 업데이트를 실시 한다.

웹젠은 지난 7월 하반기 신규 맵 ‘헬론의 성’ 추가를 포함하는 하반기 대형 업데이트 일정을 발표하였으며, 하반기 업데이트 일정에 따른 첫 번째 대형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로 적용 되는 ‘헬론의 성’은 ‘썬:월드에디션’ 에피소드1의 최종 시나리오로 고레벨 유저들을 대상으로 하는 약 150여개의 퀘스트가 추가 되었으며, 최고 난이도의 몬스터들과 아이템 등이 함께 업데이트 됐다.

웹젠은 2010년에는 ‘헬론의 성’ 이후의 이야기가 펼쳐지는 ‘에피스드2’를 공개한다.

또한, 그 동안 고객들의 관심을 모아 왔던 최고 옵션의 ‘2차 엘리트 아이템’과 신규 아이템으로 이동 수단도 함께 업데이트 되었다.

모든 캐릭터의 장비를 대상으로 업데이트 된 각 ‘2차 엘리트 아이템’은 ‘엘리트 아이템’보다 약 10%의 향상 된 능력치 옵션을 부여 한다. ‘2차 엘리트 아이템’ 제작에 사용 되는 재료 들은 ‘엘리트 아이템’을 결정화하거나 사냥을 통하여 얻을 수 있다.

추가 되는 ‘표범’ 등 3가지의 이동 수단은 캐릭터의 이동속도를 크게 늘려 주며, 각각의 이동 수단은 특화 된 전용 장비를 추가하여 이동 능력치를 보강할 수 있다.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여 오는 19일부터 ‘자브라 헤드셋’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웹젠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공지 된 업데이트 일정에 맞춰 제 시기에 업데이트를 실시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개발을 진행하였다”면서 “활발하게 해외 진출을 이루고 있을 뿐 아니라, 국내 시장에서의 점유율도 늘려가고 있는 만큼 모든 고객들이 신뢰하고 만족할 수 있는 콘텐츠 기획과 꾸준한 업데이트에 최선을 다해 갈 것”고 전했다.

‘썬:월드에디션’은 지난 8월 북미 현지 CBT 이후, 9월 4일 공개 서비스 실시와 함께 성공적으로 비 아시아 지역 첫 시장 진출을 시작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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