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로드스타즈


모바일게임 전문개발사 로드스타즈 (대표이사 김재수)는 자사의 첫 모바일 게임 ‘페이티드 얼라이브’를 2021 Playx4에서 최초 공개된다고 6일 밝혔다.

로드스타즈는 2020년 설립된 신생개발사이지만 엔씨소프트, 위메이드, 아이덴티티게임즈 등에서 평균 10년이상 근무한 개발자들이 모여 만든 회사로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노하우를 녹여 넣어 재미있는 게임을 만들겠다는 일념으로 게임을 개발 중이다.

‘페이티드 얼라이브’는 오랜만에 출시되는 고퀄리티의 2D 그래픽의 모바일게임이다. 여러 캐릭터들을 수집해 성장하는 RPG 시스템을 기반으로 포스트 아포칼립스 세계관에서 생존의 압박과 다양한 퍼즐요소를 잘 조합해 색다른 느낌이다.

유저는 이 게임에서 다른 생존자들과 스테이지별 상황에 따라 문제를 해결하는 것에 대한 전략적인 고민을 하게 된다. 인스턴스 던전을 공략하고 지역탐험과 연구를 통해 생존자들의 능력치를 성장시켜 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해지는 적과 위험요소들에 대비해야 하고, 플레이 막간에 진행되는 운명적인 선택에 따라 새로운 생존자 합류 또는 이벤트가 발생하게 된다.

특히 플레이 방식이 리듬게임 스타일의 타격감과 조작감을 극대화한 방식으로 전투에서 엄청난 몰입감을 선사하며, 좀비/타락한 군인/광신도 집단 등 다양한 적들을 상대하는 재미가 더해진다.

로드스타즈는 ‘페이티드 얼라이브’의 첫 공개를 2021Playx4에서 진행한다. 성공적인 출시를 위해 퍼블리셔와의 협업을 통해 론칭을 진행하려고 하며, 확정되는데로 21년내 정식서비스를 진행할 계획이다.

로드스타즈의 김재수 대표는 “로드스타즈는 많은 개발 경험을 가진 개발인력이 모인 개발사로 첫 작품인 ‘페이티드 얼라이브’는 그동안의 개발노하우가 담긴 작품이다.”며, “아직 서비스 경험은 부족한 만큼 안정적인 퍼블리셔와의 협업으로 정식론칭을 진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한편, 로드스타즈는 2021Playx4 이후에도 2021인디크래프트 등의 행사에 참가가 확정되어 있으며, 페이티드 얼라이브의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