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펍이 신작 모바일 게임 '마이 리틀 포레스트'의 사전 등록을 지난 20일부터 개시했다. 현재까지 사전 등록자 수는 50만 명을 넘어섰다.

'마이 리틀 포레스트'는 평화로운 숲 속 마을의 생활을 배경으로 농작물 재배, 요리, 수집, 사냥, 가구 제작 및 배치 등 다양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힐링 어드벤처 게임이다. 애니메이션 감성의 일러스트와 특유의 따뜻한 색감이 돋보이며, 날씨에 따른 배경의 변화, 각양각색의 컨셉을 지닌 마을의 따뜻한 분위기가 특징인 게임이다.

공식 페이지에서 진행 중인 '마이 리틀 포레스트'의 사전등록은 숲 속 마을에 사전 입주한다는 컨셉으로 진행 중이다. 사전 입주를 신청한 유저들에게는 입주 선물로 마을 주민들이 준비한 정착 지원 선물이 지급된다. 정착 지원 선물은 유치원 가방, 빨강 자전거(1일), 특급낫, 빵집외관 쿠폰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고양이 반려동물을 사전 분양하고 공유하는 것으로 금조개 재화를 획득하고, 이를 통해 아이패드 에어4, 에어팟 프로 등의 현물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 중이다.

'마이 리틀 포레스트'는 지난 3월, 텐센트를 통해 중국에서 먼저 공개된 게임이다. 중국 출시를 앞두고 약 600만 명의 사전예약자를 모집했으며, 출시 첫날에는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게임펍의 신작 모바일 게임 '마이 리틀 포레스트'는 오는 6월 말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