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2K


2K는 모바일 카드 수집 배틀 게임인 NBA 슈퍼카드에 대규모 업데이트를 통해 신규 오닉스 카드 티어와 신규 모드, 테마 등을 추가했다고 발표했다.

오닉스 카드 티어는 케빈 듀란트(Kevin Durant), 앤서니 데이비스(Anthony Davis), 러셀 웨스트브룩(Russell Westbrook), 켄디스 파커(Candace Parker), 다이애나 터라시(Diana Taurasi)와 같은 현역 NBA 및 WNBA 스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카림 압둘 자바(Kareem Abdul-Jabbar), 줄리어스 어빙(Julius Erving)과 같은 NBA의 전설적인 선수 카드를 최초로 선보인다.

뿐만 아니라, 빠른 경기와 동일한 방식의 PVP 모드 ‘맞대결(Head 2 Head)’과 코트를 장악하기 위한 ‘킹 오브 더 힐(King of the Hill)’ 모드 등 다수의 새로운 게임 모드도 추가된다.

또한 6월 1일부터 NBA 결승전이 끝나는 날까지 플레이오프 퓨전 이벤트와 퀘스트가 진행되며, 이를 통해 현재 가장 강력한 카드인 오닉스 카와이 레너드(Kawhi Leonard)와 카이리 어빙(Kyrie Irving), 사파이어 벤 시몬스(Ben Simmons)와 추가 보상을 담은 보너스 스토어 팩, NBA 포스트시즌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는 팀의 플레이오프 컬렉션에 추가되는 카드를 이용할 수 있다.

6월 15일에는 새로운 스페셜 에디션 카드 세트가 여름 테마의 형태로 등장한다. 6월 1일부터 21일 사이에 시작한 신규 플레이어는 사파이어 플레이오프 테마 벤 시몬스, 1000 슈퍼코인, 200 크레딧을 받고 게임을 즐길 수 있다.

NBA 슈퍼카드는 iOS 기기의 애플 앱 스토어 및 안드로이드 기기의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2K와 NBA 2K21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웹사이트, 페이스북, 틱톡, 유튜브를 방문하여 확인할 수 있으며, NBA 슈퍼카드의 소식은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