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벵기' 배성웅 T1 2군 감독이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았다.

'벵기' 감독은 앞서 8일 보건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했다. 숙소 건물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기 때문이다. 당일 오후 9시에 예정되어 있던 T1 2군의 챌린저스 리그 경기가 취소됐고, '벵기' 감독을 비롯해 2군 선수단과 스태프 모두 검사를 받았다.

라이엇 게임즈 코리아에 확인한 결과, '벵기' 감독은 9일 오전 음성 판정을 받았다. 이에 따라 금일(9일) 치러지는 T1 1군의 LCK 개막 경기도 차질 없이 기존 일정대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