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위메이드]

㈜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가 서비스하고 (주)인티브 소프트에서 개발한 <타르타로스 온라인>이 일본 게임 퍼블리셔 C&C Media Co.,Ltd 社를 통해 15일, 일본 내 정식서비스에 들어간다.

<타르타로스 온라인>는 C&C Media가 운영하는 게임 포털 사이트 ‘MK-Style’을 통해 지난 3일부터 9일까지 이용자 선 모집을 실시하였으며, 현재 약 3만 여명의 회원이 참가 신청해 빠른 성장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9년 진행된 일본 비공개 테스트 당시 2일 만에 목표인원 5000명 모집이 완료되어, 5000명을 추가 모집하는 등 이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아왔다.

또한, 이번 공식서비스는 일본 ‘한게임’ 채널링을 통한 동시 서비스를 실시하고, 성우 및 음향감독과 관련 진행자들의 TV, 라디오 등 다양한 미디어 출현을 통해 게임정보 소개도 적극적으로 진행하는 만큼 이용자들에게 더욱 좋은 반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게임 내에서는 오픈 기념 캠페인과, 다양한 미션을 통한 이벤트를 함께 진행하는 등 이용자들의 구미를 당기는 프로모션을 통해 이용자들의 즐거움을 더욱 배가시킬 예정이다.

위메이드 해외사업본부 신민호 본부장은 “일본 내 한국 온라인게임의 비중은 중국, 대만, 미국 등 다른 나라에 비해 현저히 떨어지고 있다.”며, “<타르타로스 온라인>이 2010년 해외에서 공식 서비스 되는 우리나라의 첫 게임인 만큼 좋은 성과를 이루고, 이로 인해 한국 게임이 일본에서 선전할 수 있는 또 하나의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타르타로스 온라인>은 영화 같은 감동적인 시나리오와 애니메이션 같이 아기자기한 그래픽과 일러스트가 특징인MORPG게임으로, 화려한 액션과 쉽지만 전략적인 컨트롤로 이용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