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이 PC MMORPG '썬 클래식(S.U.N. Classic)'에 첫 번째 업데이트를 적용한다.

웹젠은 오늘(7월 8일) '썬 클래식'의 업데이트 점검 시간을 갖고, 새로운 지역 '용족의 계곡'과 '몬스터 콜로세움 Lv1', '거점 점령전' 등 다수의 신규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번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는 '용족의 계곡'이다. '썬 클래식'에서 만나볼 수 있는 네 번째 지역으로, 4개의 던전과 보스 레이드 '용기사단 단장'이 함께 공개된다. 새로운 필드와 던전에서는 무기, 방어구 등의 장비와 날개 재료 등 다양한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웹젠은 신규 던전과 카오스존, 토너먼트 등의 경쟁 콘텐츠도 도입한다. '몬스터 콜로세움 Lv1', '물의 시련' 등의 던전과 파티를 이루어 다른 이용자들과 대결하는 '거점 점령전', '골드 쟁탈전' 등의 PK 콘텐츠가 추가된다.

이외에도 웹젠은 '썬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게임의 주요 특징과 콘텐츠를 확인할 수 있는 정보 게시판, 다른 이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티 게시판 등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게임의 운영자가 직접 소개하는 'GM노트' 게시판에서는 원작 게임 'S.U.N.'과 리부트 버전 '썬 클래식'의 차이점, 게임 내 편의기능 이용법 등 게임을 즐기는 데 필요한 소식들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웹젠은 오늘부터 7월 22일까지 '썬 클래식'에서 각종 콘텐츠를 즐기고 수집한 특정 아이템을 장비 진화에 필요한 '진화석'과 교환할 수 있는 이벤트를 운영한다.

출시 기념 이벤트도 계속해서 진행한다. 이벤트에 참여하면 게임에 누적해서 출석한 일수에 따라 다양한 보상을 받을 수 있고, 접속 후 1시간이 지날 때마다 각종 아이템을 획득하는 데 필요한 접속 포인트도 모을 수 있다.

웹젠의 PC MMORPG '썬 클래식'의 첫 번째 업데이트 '용족의 계곡'과 게임정보 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썬 클래식' 공식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