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데달릭 엔터테인먼트


데달릭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8월11일에 스팀 얼리액세스로 공개될 올드 스쿨 GTA2 스타일의 사이버 펑크 게임 글리치펑크가 최초 런칭 시 플레이 가능한 도시로 뉴발티아를 선보일 예정이라 밝혔다. 출시 시점에 대략 8시간의 플레이 타임을 제공하며 더 많은 콘텐츠를 추가 업데이트 할 것이라고도 덧붙였다.

당초 얼리액세스 런칭시 공개하려던 아웃포스트 텍사스 맵은 런칭 후 3-4주 내에 첫번째 주요 업데이트에 포함될 예정이다. 개발사인 다크 로드는 4-6시간의 플레이타임을 추가하는 해당 맵이 플레이어들에게 최고의 경험이 되길 바라며 개발 시간을 약간 더 할애하기로 결정했다.

컬트적 느낌의 갱과 네온으로 가득한 세계에서 쏘고, 싸우고, 운전하고, 훔치고, 숨어 다니며 협력을 구축하는 GTA2 스타일의 탑다운 액션 게임인 글리치펑크는 단순히 파괴하는 게임이 아니라 트랜스휴머니즘, 외국인 혐오증, 종교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게임이다. 내 행동에 따라 주변 세계에 영향을 주고, 새로운 친구를 사귀고, 셀 수 없는 더 많은 적과 대결할 수 있으며, 심지어 사랑을 찾을 수도 있다. 또한 100% 한글 지원 예정이다.

글리치펑크는 얼리 엑세스 출시 이후 아웃포스트 텍사스와 뉴발티아 외에 네오 도쿄와 모스코바를 맵에 추가할 예정이다. 도시마다 각각 다른 갱단과 캐릭터들이 있으며 주인공의 극적인 스토리도 이어진다. 얼리 엑세스 출시 이후 자세한 업데이트 로드맵이 공개될 예정이다.

글리치펑크에서 플레이어는 글리치 안드로이드가 되어 자신의 프로그래밍에 반대하고 가까운 미래의 디스토피아적 폭군같은 정부와 거대기업에 도전 하게된다. 각 미션 플레이를 예측할 수 없게 만드는 마약에 휩싸인 갱단, 공격적인 경찰, 무책임한 운전자로 가득한 여러 도시에서 나만의 길을 개척해야 한다. 자동차를 훔쳐 추격전에서 적을 따돌리고, 다양한 근거리 및 장거리 무기를 사용하여 싸우고 첨단기술을 사용하여 안드로이드 바디를 업그레이드 할 수도 있다.

글리치펑크의 대한 자세한 정보는 스팀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글리치펑크 스팀 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