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SNK인터랙티브]


SNK인터랙티브(대표 전세환)가 세븐 파이렛츠(SevenPirates) ‘논스톱 게임’에 SNK의 인기 IP(지식재산권)인 KOF 캐릭터 ‘시라누이 마이’를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는 지난 달 22일 SNK의 ‘니카이도 베니마루’가 참전한데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하게 된 것이다. 콜라보 업데이트는 글로벌 지역으로 진행되며, 중국, 한국, 동남아 지역에서 먼저 시작된다. 세븐 파이렛츠와 지속적인 협업 프로젝트 진행으로 앞으로 다른 지역에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SNK의 KOF ‘시라누이 마이’ 캐릭터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베이스로 한 복장과 강력하고 뛰어난 전투 기술로 격투 게임 유저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논스톱 게임’은 이번 콜라보에서 ‘시라누이 마이’의 용염무, 초필살인봉 등 어린 시절 옛날 오락실에서 경험했던 낯익은 원작 기술을 제대로 구현했다.

한편, KOF는 SNK의 대표적인 격투게임 IP로 아케이드 뿐만 아니라 PS, XBOX 플랫폼에도 성공적으로 발매했으며, 이후 STEAM 등 PC 플랫폼에도 상륙해 전 세계 게임 유저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아울러 SNK인터랙티브는 이번 ‘시라누이 마이’ 콜라보 관련 프로모션 영상(PV)도 함께 공개했다. PV는 SNK인터랙티브 공식 SNS(유튜브, 인스타그램, 트위터 및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