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케아(IKEA)가 에이수스 ROG와 협력해 만든 게이밍 제품을 10월부터 선보인다.

이케아는 스웨덴 가구 제조 기업이다. 한국에는 광명, 고양, 기흥, 동부산에 지점을 두고 있다.

이케아 측은 "전 세계적으로 25억 명 이상의 게이머가 있고, 계속 증가하고 있다"며 "게이머의 일상생활을 더 낫게 만드는 것은 이케아의 자연스러운 목표가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이미 이케아는 게이밍 제품 일부를 판매하고 있다. 이케아는 더 전문적인 게이밍 제품을 만들기 위해 에이수스 ROG와 파트너쉽을 맺었다. 이케아는 에이수스 ROG와 협력한 제품을 올해 2월 중국에서 먼저 선보였다. 오는 10월부터 이케아는 에이수스 ROG와 만든 게이밍 제품을 전 세계에 출시한다.

존 칼슨 이케아 디자이너는 "게이머가 우리 제품을 이용해 더 나은 운동선수(athletes)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