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파우게임즈


파우게임즈(대표 이광재)는 지난 9일 열린 '제58회 무역의 날' 기념식에서 '500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고 금일(10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하고 한국무역협회 주최하는 '무역의 날' 기념식은 매년 해외시장 개척과 수출 증대에 기여한 국내 기업을 선정해 1년간 수출 실적에 따라 '수출의 탑'을 수여하는 행사이다.

파우게임즈에서 개발/서비스 중인 모바일 MMORPG '킹덤: 전쟁의 불씨(이하 킹덤)'는 지난해 12월 대만, 홍콩, 마카오를 시작으로 올해 7월 북미, 유럽 등 총 160여개 국으로 글로벌 서비스를 확대하며 해외매출 비중을 지속적으로 높였다.

'킹덤'은 최근 대만 등 동남아지역 서비스 1주년을 맞이하여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하는 등 글로벌 장기 흥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으며 글로벌 인기 온라인게임 IP 기반 차기작인 '프리스톤테일M'이 오는 2022년 공개 목표로 개발 중에 있어 해외 수출액은 더욱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파우게임즈 이광재 대표는 "'킹덤'에 꾸준한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고 계신 국내/국외의 모든 유저분들이 있었기에 이번 '수출의탑'을 수상할 수 있었다" 라며 "더 즐거운 재미와 경험을 제공해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니 2022년에도 파우게임즈에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킹덤'은 12월 내 공성전 업데이트 예정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