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메이드]


(주)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대표 서수길. 박관호)가 서비스하고 (주)니모닉스(대표 김경완)에서 개발한 변신 대전액션 온라인게임 <젬파이터>(http://gf.wemade.com)가 24일, 이용자들의 정보보호를 한층 강화하기 위한 ‘2차 비밀번호 서비스’를 실시한다.



<젬파이터>는 ‘위메이드 보안센터’를 통해 이용자들의 개인정보를 보호하고 있으며, 이번 ‘2차 비밀번호 서비스’로 이용자들의 정보보안 수준을 한 단계 끌어올릴 예정이다.



2차 비밀번호 서비스는 게임 내 아이템 되팔기 시 로그인 이후에도 개인이 설정한 추가 비밀번호를 확인해야 거래가 가능하도록 하는 서비스로, 개인의 실수나 정보노출 등에 의한 아이템 분실과 계정도용에 따른 사고 등을 방지하기 위한 서비스다.



특히, 다양한 변신 능력의 재미를 선보이고 있는 <젬파이터>는 변신 공격, 필살기 등 아이템에 따라 이용자가 느끼는 게임의 재미가 달라, 이용자들의 아이템 사랑이 각별한 만큼 이에 대한 보호로 걱정 없이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할 계획이다.



2차 비밀번호 설정은 개인의 주민등록번호와 아이핀 등록을 통해 설정 가능하며, 비밀번호 등록 절차를 통한 설정 이후에는 간단한 확인 후 서로간의 아이템을 거래할 수 있게 된다.



위메이드 사업본부 이경호 본부장은 “다양한 아이템 보유와 활용이 게임의 중요한 콘텐츠인 만큼 아이템 보호가 이용자들이 편안히 게임에 집중할 수 있는 중요한 여건이라고 생각한다.”며, “보안 업데이트를 통해 게임의 즐거움에 집중할 수 있도록 더욱 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관리 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변신 대전액션 온라인게임 <젬파이터>는 액션게임의 재미 요소를 한층 끌어올린, 콤보 공격 시스템과 이단점프, 대쉬공격 및 반격기 등 다양한 액션과 새로운 타격감으로 게이머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