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카카오게임즈


카카오게임즈(대표 조계현)는 8일, 엑스엘게임즈(각자 대표 송재경, 최관호)가 개발한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에 신규 2차 전직 ‘탐험가’와 ‘상인’을 업데이트했다.

새롭게 추가된 2차 전직 ‘탐험가’는 사냥과 전투에 모두 능한 균형잡힌 클래스며, ‘상인’은 사냥을 통한 보상이 높아지는 지속 사냥에 특화된 클래스이다. 각기 다른 직업 콘텐츠에 맞춘 스킬을 구현해 캐릭터 고유의 매력을 더욱 강화시켰다.

이와 함께, 개량된 전설 등급 장비를 상위 장비로 승급할 수 있는 ‘장비 승급 시스템’을 추가했다. 이용자들은 ‘마수정’, ‘검은 조각’ 등 승급에 필요한 재료를 통해 ‘아이르 장비’, ‘카오스 장비’ 등으로 승급할 수 있다.

또한 각 서버 이용자들의 순위를 비교할 수 있는 ‘전체 서버 랭킹 시스템’을 추가해 전투의 즐거움을 더했다. 여기에, ‘소방관 꾸밈옷’, ‘달타냥’, ‘렌치 검’ 등 다양한 ‘꾸밈옷’ 및 ‘꾸밈 무기’를 업데이트했다.

이 외에도, 보다 만족스러운 전투 플레이 경험을 위해 전직업의 전투 성능을 조정하는 ‘직업 밸런스 패치’를 진행하며, ▲조각품 장착 편의성 개선, ▲버디 훈련 시간 개선, ▲결투장 시즌 보상 트로피 변경 등 다양한 이용자 편의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오는 21일까지 ‘2022 봄 맞이 시즌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 미션 및 퀘스트에 참여하는 이용자들은 아이템 ‘민들레’ 및 ‘토끼풀’ 등을 수집해 ‘온실 가구 상자’, ‘희귀 버디 알’ 등 다양한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다. 여기에, 오는 4월 3일까지 ‘BOOK 5.2 시즌 패스 이벤트’로 이벤트 미션을 달성하는 이용자에게 다양한 보상을 제공한다.

모바일 오픈월드 MMORPG ‘달빛조각사’의 이번 업데이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