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SEGA퍼블리싱코리아]


SEGA퍼블리싱코리아(대표, 타키타 카즈노부)는 Xbox360, PC용 호러 액션 FPS 게임, 에일리언 VS 프레데터(Aliens VS. Predator™)를 오늘, 2010년 3월 12일 발매 했다.

이번에 발매된 에일리언 VS 프레데터(Aliens VS. Predator™)는 Twentieth Century Fox와의의 라이센싱 계약을 통해 제작 되었으며, 1999년 오리지널 클래식 게임 개발을 담당했던 팀 출신으로 구성된 Rebellion이 개발을 담당하였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Aliens VS. Predator™)의 싱글 모드를 통해, 콜로니얼 마린(Colonial Marine), 프레데터(Predator), 에일리언(Alien)으로 준비 된 세 종족의 시나리오 모두를 플레이 할 수 있으며, 선택 외 나머지 두 종족의 이야기가 유기적으로 연결 돼 더욱 긴장감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Aliens VS. Predator™)의 스토리는 BG-386 행성에서 소수의 이주민인 인간이 어둠과 공포의 비밀이 잠들어 있는 고대의 피라미드를 발견하게 되며, 시작하는 영화 시나리오에 모티브를 두고 진행 된다.

① 콜로니얼 마린(Colonial Marine)의 스토리는 어둠 속에 숨어 있는 공포에 굴하지 않는 놀라운 투쟁을 담고 있다. 이들은 사방이 빈틈없이 무장된 곳에서 적들과 뛰어난 사격 능력으로, 인류 상 최후의 저항을 펼치게 된다.

② 에일리언은 플레이어에게 우주에서 가장 두렵고 잔인한 생물이 된 기분이 어떤 것인지 느끼게 해줄 것이다. 날카로운 발톱, 꼬리 그리고 이빨로 적들에게 근접하지 않고도 치명적인 데미지를 입힐 수 있으며, 어떠한 표면도 전광석화와 같은 스피드로 자유롭게 가로지를 수 있다.

③ 최고의 사냥꾼, 프레데터는 플레이어에게 어둠 속에서 몰래 접근하여 적을 공격할 수 있는 이국적 무기를 사용하는 짜릿한 경험을 선사한다. 플레이어는 적들을 피가 난무하도록 죽일 수 있는 트로피 킬 기술과 바로 가까이서 꼼짝할 수 없게 공격할 수 있는 특권을 프레데터를 통해 재현할 수 있다.

또한, 3종족 모두를 사용한 온라인 멀티플레이(18명까지 가능)가 가능한 것이 특징이며, 게이머는 각각의 치명적인 종족들이 우글거리는 멀티플레이 전장에서 살아 남기 위한 궁극의 배틀을 맛볼 수 있다.

에일리언 VS 프레데터(Aliens VS. Predator™)는 XBOX360, PC용으로 오늘 2010년 3월 12일 발매되었으며, 자세한 사항은 SEGA퍼블리싱 코리아(http://www.sega-spk.co.kr)를 참조하면 된다.



◆ 에일리언 vs 프레데터 홍보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