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빛소프트]

㈜한빛소프트(대표 김기영)는 오늘(26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그라나도 에스파다(http://ge.hanbiton.com)’가 더 많은 유저들이 더욱더 전략적인 콜로니전을 즐길 수 있도록 ‘신(新) 콜로니전’을 업데이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신 콜로니전’은 맵, 시스템, 혜택 등 여러 부분에서 기존 콜로니전보다 업그레이드 되어 유저들의 큰 호응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선전 포고와 관계없이 당에 가입된 유저 누구나 콜로니 전쟁 지역에 입장 가능하도록 변경해 유저들의 참여기회를 확대했다.

먼저, ‘신 콜로니전’에서는 콜로니 존재 지역이 23개에서 17개로 감소했으며, 콜로니전이 진행되는 맵을 ‘A형’, ‘B형’ 두 가지로 나누어 유저들이 전술적인 플레이를 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또한, 점령지 및 목표 점령지를 지정하는 ‘콜로니 체인 시스템’을 도입해 전략적인 공격과 방어술을 펼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더불어 콜로니 전쟁 지역에서는 같은 당원이나 스쿼드 원을 제외한 가문은 모두 적대관계로 표시되어 치열한 경쟁의 묘미까지 제공할 예정이다.

‘신 콜로니전’은 많은 유저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주말에 진행한다. 방어측은 ‘콜로니 매니저’, ‘노스’, ‘사우스 포인트’로 입장하며 공격측은 ‘노스’, ‘사우스 포인트’로 들어갈 수 있다. 그리고 당에 가입된 가문은 선전 포고 없이 목표지역에 출입 가능하다. 콜로니전 시작 1분 전 점령 목표지역이 공개되며 콜로니 지역 점령자는 마지막 타격을 이루어낸 가문의 당으로 결정된다.

혜택 지급방식도 콜로니 직불금 제도에서 마켓 적립금의 일부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됐다. 5주의 기간 동안 적립된 마켓 수수료를 기준으로 연승 체인이 많을수록 분배 받는 비스의 양이 증가한다. 각각의 당마다 5개의 5연승 체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이번 신 콜로니전은 순수하게 당과 당 간의 대결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 되는 것이며, 파벌간의 대결을 강화하기 위해 왕당파와 공화파의 대규모 파벌 전쟁이 개발 중에 있다.

그라나도 에스파다 업데이트 및 게임과 관련된 최신 정보는 공식홈페이지(http://ge.hanbit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