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오는 5월 18일 출시를 앞둔 Xbox 360용 기대작 ‘앨런 웨이크(Alan Wake)’의 정식 발매에 앞서 오는 7일 오후 2시부터 16일까지 열흘간 발매 기념 예약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5월 18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는 ‘앨런 웨이크’는 ‘맥스 페인(Max Payne)’ 시리즈로 이름이 알려진 개발사 레미디(Remedy)가 Xbox 360 전용으로 선보이는 신작 게임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앨런 웨이크’는 생생한 그래픽으로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을 살렸고, 치밀한 스토리 구성과 미션 별로 진행되는 에피소드 중심의 전개 방식 등을 적용해 미국 드라마(미드)의 요소를 그대로 반영했다. 특히, 새롭게 ‘심리 액션 스릴러’라는 장르를 도입한 ‘앨런 웨이크’는 장르적 특징을 극대화 하기 위해 어둠 속에서 전개되는 미션들을 많이 포함했으며, 특이하게 빛이라는 요소를 주요 무기로 설정했다. 또한, 에피소드 별로 구분해 긴장감이 끊기지 않고 지속될 수 있도록 스토리 구성에 주력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일반판과 한정판, 두 가지 구성으로 선보이는 이번 ‘앨런 웨이크’의 예약 판매를 통해 예약 구매자 모두에게 ‘앨런 웨이크’ LIVE 테마 및 LIVE 아바타에 적용할 수 있는 T셔츠 아이템 쿠폰, 그리고 게임의 첫 번째 추가 콘텐츠의 다운로드 쿠폰이 증정된다. 일반 초회판에는 추가로 대형 브로마이드가 제공되며, 한정판에는 ‘앨런 웨이크’ X파일 책자와,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과 보너스 특전 디스크 등이 책 모양의 스폐셜 아웃박스 케이스에 제공될 예정이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 EDD의 송진호 이사는 “신선한 장르로 선보이는 ’앨런 웨이크’는 올 상반기 출시 예정 작품 중 마이크로소프트가 가장 기대하고 있는 킬러 타이틀”이라며, “이번 예약판매를 통해 제공되는 컨텐츠 구성은 게임의 특장점을 극대화 할 수 있는 추가 컨텐츠기 때문에 ‘앨런 웨이크’를 기다리고 있는 게이머라면 놓치지 말아야 할 기회”라고 강조했다.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앨런 웨이크’ 예약판매는 인터파크(www.interpark.co.kr), 11번가(www.11st.co.kr), 옥션 (www.auction.co.kr), G마켓(www.gmarket.co.kr) 등 대형 온라인 쇼핑몰과 게임몰(www.gamemol.co.kr), 게임파라닷컴(www.gamepara.com), 게임투바이(www.game2buy.co.kr), 씨게임(www.cgame.co.kr) 등 게임 전문 사이트를 통해 실시된다.

한편, 18일 국내 정식 발매 예정인 ‘앨런 웨이크’의 예약판 국내 발매 가격은 일반판 5만 5천원, 한정판은 5만 9천 5백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