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슈퍼플래닛


‘웹툰 게임의 명가’ 슈퍼플래닛의 신작 ‘비공정 기사단’이 첫 콜라보레이션을 네이버웹툰 ‘전자오락수호대’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특별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이유는 슈퍼플래닛이 네이버 웹툰 IP 활용 노하우를 바탕으로 성장해온 개발사이기 때문이다. 대표작으로는 동명의 네이버 웹툰을 원작으로 한 모바일 게임 '전자오락 수호대', '각성 열렙전사', '마법스크롤상인 지오'가 있다. 원작의 감성과 게임성을 모두 잡으며 글로벌 게임 시장에서 K-콘텐츠의 저력을 보였다는 평이다.

웹툰 ‘전자오락수호대’와 슈퍼플래닛의 끈끈한 인연도 특별한 시너지가 기대되는 이유다. 120만 다운로드를 달성한 슈퍼플래닛의 대표작 ‘전자오락수호대 with 네이버웹툰’은 올해 5주년을 맞은 장수 웹툰 게임이다. 이번 콜라보는 IP에 대한 남다른 이해도로 원작 팬과 웹툰 게임 유저를 사로잡겠다는 전략이다.

콜라보 업데이트로 게임 내에 신규 한정 영웅 4종 ‘용사’, ‘패치’, ‘치트’, ‘퍼블리’가 등장한다. 1월 25일까지는 패치와 퍼블리, 2월 6일까지는 치트와 용사의 픽업 이벤트를 실시한다.

슈퍼플래닛은 공식 커뮤니티에서 콜라보 기념 쿠폰코드를 공개했다. 이벤트 기간에 접속한 모든 유저에게 모집권 50장을 지급하고, 출석 이벤트로 콜라보 기사 선택권을 최대 2장까지 지급하는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