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반다이남코엔터테인먼트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Nintendo Switch™, Steam®용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한국어판)를 오늘(2023년 2월 22일) 발매했다고 발표했다.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한국어판)는 2017년 발매된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 INTERNATIONAL EDITION’을 Nintendo Switch™, Steam®으로 이식한 작품으로, ‘디지몬 월드’ 시리즈의 시스템을 계승한 육성 RPG다.

‘디지몬 월드 넥스트 오더’(한국어판)에서는 저마다 다른 성격과 개성, 수명이 있는 디지몬을 '육성'하여, 파트너 디지몬과 함께 이세계 디지털 월드를 '모험'하고, 야생 디지몬들과 '배틀'할 수 있다. 총 230종 이상의 디지몬이 등장하며, 2마리의 파트너 디지몬 동시 육성이 가능하다.

▶시나리오 : 동료와의 만남

원래 세계로 돌아가는 길을 모색하면서 활기를 잃은 시작의 도시 ‘플로티아'를 부흥시키기 위해 디지털 세계를 모험하는 주인공(타쿠토/시키). 플로티아의 주민들도 조금씩 늘어날 무렵, 디지털 월드에 또 다른 인간이 있다는 소문을 듣게 된다. 자신과 같이 이세계를 헤매고 있는 사람이 있다면 도와주기 위해, 그리고 서로의 정보를 교환하기 위해 주인공은 그 사람을 찾아 나선다. 찾아간 곳에는 예전에 같은 디지털 몬스터 대회에 출전해 4강에 오른 동갑내기(고등학교 3학년) 2명과 그 파트너 디지몬. 왜 이 두 사람도 디지털 월드에 빠져들었을까? 같은 처지의 동료가 생겨 안도하는 한편, 수수께끼는 점점 더 깊어진다.



▶시작의 마을 ‘플로티아’

디지몬들과 함께 발전하는 마을 ‘플로티아’. 이 마을에서 모험은 시작된다. 파워드라몬의 습격으로 처음에는 시설과 주민이 적고 활기 없는 마을 ‘플로티아’. 필드에 있는 디지몬을 마을로 불러들이고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마을은 점차 발전해 나간다. 주민이 늘어나고 마을이 발전함에 따라 새로운 에어리어가 개방되어, 갈 수 있는 범위가 넓어지고 새로운 건축물로 레스토랑 등이 건설되어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새로운 시설 건설과 기존 시설의 업그레이드를 통해 더 강한 디지몬을 육성하고 모험을 더 쉽게 할 수 있다.



▶게임 시스템

·오더 시스템 = 전투 중 파트너 디지몬에게 성원을 보내면 ‘OP(오더 파워)‘가 쌓인다. 그 파트너가 기술을 성공했을 때나 아군을 보호했을 때 등 파트너가 좋은 동작을 했을 때 타이밍을 잘 맞춰서 성원을 보내면 더 많은 점수를 획득할 수 있다.


·합체 스킬 = 오더 시스템에서는 OP를 사용하여 파트너에게 지시를 내리고, 외운 기술을 즉시 발동시키거나 그 디지몬 고유의 강력한 필살기를 사용할 수 있다. 또 파트너마다 OP를 아껴 두었다가 동시에 대량으로 소비하여, 2마리가 동시에 필살기를 사용하는 강력한 ’합체 필살’을 발동시킬 수도 있다.


·ExE = 특정 조건에서 ‘OP’를 사용하여 발동할 수 있다. 두 마리의 파트너 디지몬이 합체하고 진화하여 강력한 모습으로 싸우는 것으로, 두 마리의 파트너 디지몬이 있기에 가능한 전투 방식이다. 두 파트너 디지몬의 ‘인연’과 ‘우정’이 최대치여야 발동할 수 있기 때문에 평소 디지몬들과 유대감을 쌓는 것이 중요하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의 공식 홈페이지 및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