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IMC게임즈


IMC게임즈(대표 김학규)가 ‘트리 오브 세이비어M’이 3월 2일 에피소드11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에피소드11 업데이트를 통해 캐릭터 최대 레벨이 90에서 95로 확장되며, 새로운 퀘스트들과 지역, 몬스터 그리고 신규 보스 마군주 자우라가 등장한다. 자우라와 함께 추가되는 신규 콘텐츠를 통해 새로운 최상급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첫 길드 단위 콘텐츠인 ‘길드 토벌대’가 추가된다. 베타 버전으로 선보이는 길드 토벌대는 일정 기간 동안 길드원들이 협력하여 점점 난이도가 높아지는 보스들을 처리해가는 비동기식 협력 기록 달성 미션으로, 매주 길드 달성도 결산에 따라 모든 서버 통합 랭킹으로 책정되어 보상을 얻게 된다.

IMC게임즈 관계자는 “에피소드 11을 통해 계시자는 여신 라다와 조우하고 새로운 모험을 떠나게 된다”며 “유저들이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콘텐츠와 장비, 그리고 지속적인 편의성 개선을 통해 더욱 큰 재미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