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위메이드플레이


㈜위메이드플레이(대표 이호대)는 모바일 퍼즐 게임 '애니팡3'에 방치형 콘텐츠 '아리의 텃밭'을 선보인다고 28일 밝혔다.

애니팡 프렌즈의 인기 캐릭터이자, 이용자가 육성하는 캐릭터 ‘아리’가 정원사로 등장하는 ‘아리의 텃밭’은 애니팡 시리즈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방치형 콘텐츠다. 이번 신규 콘텐츠는 이용자의 접속 없이 성장하고, 보상을 지급하며 최근 게임 시장에서 독립적인 장르로 부상한 방치형 장르의 도입이라는 점에서 관심을 모은다.

퍼즐 플레이의 조력자로 활동하며 육성을 위한 미션 달성 2천만 건을 기록하는 등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는 애니팡 캐릭터 ‘아리’는 정원사로 등장, 이용자의 텃밭을 운영하는 역할을 맡았다. 레벨에 따라 확장되는 텃밭을 배경으로 작물의 자동 성장, 수확 등의 단계로 구성한 ‘아리의 텃밭’은 아이템 획득과 함께 ‘아리’를 활용한 애니팡 IP만의 재미를 담아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위메이드플레이 이중현 팀장은 "캐주얼 게임 이용자들에게 인기 장르로 자리매김한 방치형 콘텐츠로 애니팡 프렌즈의 병아리 캐릭터 ‘아리’의 재미를 만끽할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장르, 시스템 결합을 통한 재미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위메이드플레이는 ‘애니팡3’의 신규 퍼즐 스테이지로 163번째 에피소드 ‘거울 나라의 애니’를 선보였다. 동화풍 배경과 퍼즐, 캐릭터들이 특징인 이번 에피소드는 '붉은 여왕 루시', '하얀 기사 블루', '트위들덤 핑키' 등의 신규 캐릭터가 등장하며 재미를 전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