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디아블로 IV(Diablo IV)가 출시 후 첫 시즌인 '악의 종자 시즌(Season of the Malignant)'을 21일 적용하기에 앞서, 한국 대표 웹툰 작가 조석과의 협업을 통해 디아블로 IV의 성역을 주제로 한 브랜드 웹툰 "성역의 기묘한 이야기"를 선보인다.

이번 웹툰은 디아블로 IV의 배경이 되는 공간인 성역 곳곳에서 만날 수 있는 하급 악마와 괴물들, 그리고 인간들에 대한 잔혹한 이야기를 다룬 공포물로, 조석 작가 특유의 감성과 상상력을 더해 디아블로 IV 세계관과는 별개의 독립적인 창작물로 완성해 냈다.

"성역의 기묘한 이야기"는 총 6편으로 구성, 오늘 네이버웹툰을 통해 1편 '염소인간'과 2편 '인간의 탈을 쓴 우상족'이 동시에 공개되었으며 차주 26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에 각 한 편씩 나머지 네 편을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조석 작가는 "디아블로 시리즈를 학창 시절부터 즐겨 온 팬으로서, 또 작가로서 이번 웹툰을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고 기쁘게 생각한다. 작가로서도 '공포'를 주제로 한 이야기를 다룰 수 있어 실제로도 재미있게 작업했다."고 밝혔다.

조석 작가는 드라마로 각색되기도 한 대표 웹툰 '마음의 소리'로 데뷔해 다수의 작품 활동을 해오고 있으며, '조석 유니버스'로 불리는 시리즈와 탄탄한 스토리텔링, 그리고 섬뜩한 작화 스타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액션 RPG 장르를 정의한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의 디아블로 시리즈의 최신작 디아블로 IV는 2023년 6월 6일 출시 후 식음료, 유통, 패션, 문화 콘텐츠 등 다양한 방면에 걸쳐 국내외 브랜드와 협업해 오고 있다. 7월 21일 첫 시즌인 '악마의 종자 시즌' 적용을 앞두고 있으며 출시 후에도 계속해서 발전하고 확장하는 '라이브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디아블로IV와 관련된 모든 자료는 블리자드 엔터테인먼트 프레스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