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와이디온라인]



와이디온라인(대표 유현오, www.ydonline.co.kr)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다이슨인터랙티브(대표 김찬준)가 개발한 온라인 음악연주게임 밴드마스터(www.ndolfin.com)의 베트남 현지 상용서비스를 6월 15일부터 시작한다.



밴드마스터는 베트남 현지 상용서비스 방식으로 게임 내 캐시샵을 오픈하는 ‘부분 유료화’모델을 채택하여, 결제를 하지 않아도 게임에 접속할 수 있고 조금 더 편리하고 재미있게 게임을 즐기기 위해서는 아이템을 구매하는 방식을 선택하여 현지 유저들이 게임의 상용화 여부와 상관없이 지속적으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도록 유저들의 니즈를 반영했다.



밴드마스터는 해외 상용 서비스 첫번째 국가가 되는 이번 베트남에 이어, 앞으로 이미 해외 수출 계약을 완료한 필리핀/싱가포르/말레이시아/태국 등에서도 게임 서비스의 안정화 여부를 검토한 뒤 순차적으로 상용화를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밴드마스터의 현지 서비스를 담당하는 해외파트너사인 VTC-Intecom은 베트남의 정보통신 관련 국가기관의 산하기업으로 베트남에서 굳은 입지를 확보하고 있는 멀티미디어 기업이며, 현재 오디션, 크로스파이어, 피파온라인2 등 인기 온라인게임을 현지에서 서비스 중이다.



와이디온라인 마케팅과 해외사업본부를 총괄하고 있는 박재우상무는 “베트남에서 캐주얼게임 1위로 등극한 오디션을 성공적인 서비스로 이끈 양사의 긴밀한 협력 관계를 통해, 밴드마스터도 적극적인 현지 홍보와 마케팅을 토대로 성공적인 상용화에 안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밴드마스터는 기타, 베이스, 신디사이저, 드럼, 트럼펫, 피아노 등 6종의 악기를 선택하여 클래식부터 락, 가요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신개념 연주게임으로, 경쟁이 아닌 합주를 즐기면서 형성되는 강력한 커뮤니티성과 유저가 입력한 키노트대로 음이 나는 연주의 손맛 등 차별화된 재미를 제공하는 강점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