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게임사를 보유하고 중국 공룡 게임 기업으로 많은 게임을 서비스하는 텐센트. 다시 오프라인으로 돌아온 차이나조이2023에도 어김없이 찾아오며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였습니다. 물론 올해 차이나조이에 참여한 여러 게임 기업들이 그랬듯 텐센트 역시 신작보다는 라이브 서비스 게임 위주로 부스를 꾸리긴 했지만요.

그래도 텐센트가 어떤 회사인가요? 텐센트의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스마일게이트RPG의 로스트아크,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등 글로벌 시장에서도 큰 인기를 끄는 게임들로 부스를 채웠습니다. 당연히 게임도 즐기고, 다양한 게임 상품도 받아가려는 팬들도 북적거렸고요. 많은 팬의 방문을 예상해 부스 구성도 순서대로 부스안을 탐방하듯 그리도록 만들었죠.

새로운 모습으로 꾸린 텐센트의 차이나조이2023은 어떤 모습이었을까요?

▲ 멀리 로스트아크 부스가 반기는 텐센트 부스

▲ 여느 부스가 그렇듯 코스프레 모델이 반겨주네요

▲ 길게 이어진 통로를 중심으로 시장처럼 게임별 부스가 늘어서 있습니다

▲ 게임 팬들도 이렇게 부스를 따라 이동하게 되고요

▲ 가장 먼저 만나는 부스는 발로란트

▲ 한국 요원 제트가 중국 게임쇼에 가장 먼저 반겨주는 발로란트 부스

▲ 군필 여고생?이 사격 연습 중

▲ 리그 오브 레전드 부스는 새로운 이벤트인 소울 파이터가 중심이었습니다

▲ 그래서 LoL 플레이도 이렇게 이루어졌는데

▲ '아 롤 그렇게 하는 거 아닌데...' 투기장처럼 만들어져 대련을 지켜보는 팬들

▲ 완벽한 부부! 챔피언들의 자세를 따라해 점수를 내는 게임도 있었습니다

▲ 꽤 엄격한 가렌과 징크스 조형물도 인상적이네요

▲ 소울파이터 스킨 장착한 리얼 드레이븐

▲ 세트와 드레이븐 사이에 카메라를 보는 사미라와 그걸 지켜보는 관람객

▲ 작전 투입 분위기를 낸 아레나 브레이크아웃 부스

▲ 다양한 총기가 부스에 전시되어 있는데

▲ 실제로 사격 훈련도 가능했죠

▲ 콜 오브 듀티 모바일 부스에서는 애니메이션 캐릭터로 스킨이 씌워진 총기가 전시되어 있습니다

▲ 시원하게 목을 긋는 공포의 모코코(사실 따봉입니다)

▲ 물론 귀여운 모코코도 있고요

▲ 그리고 그 옆에서 관람객을 안내하는 모델

▲ 게임을 플레이하는 유저들도 여럿 만날 수 있었고요

▲ 2023의 텐센트, 내년에는 어떤 게임으로 부스를 채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