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


반다이남코 엔터테인먼트 코리아(대표 제랄드 누난)는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한국어판)를 발매한다고 8일 발표했다.

‘드래곤볼 스파킹! 제로’는 에네르기파, 무공술 등 드래곤볼 특유의 기술을 구사하며 싸우는 3D 대전 액션 게임이다. 캐릭터가 가진 개성 넘치는 능력과 특징을 살려 초사이어인으로 변신하거나, 극한까지 기를 모아 펼치는 강력한 필살기로 한 방에 역전하는 등 드래곤볼 특유의 드라마틱한 전투를 마음껏 즐길 수 있다.

날려버린 후 추격, 타이밍을 읽어 사용하는 카운터 등 ‘스파킹!’ 시리즈 전통의 배틀 시스템은 그대로, 새로운 액션이 더해져 진화했다. 시리즈 최대 규모의 캐릭터가 등장하는 극한의 3D 드래곤볼 배틀 게임이 탄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