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키보드

+ 가장 접근이 쉽고 대중적인 컨트롤러
+ 적응 시간이 적음
+ 단축키 할당을 늘리기 편하며 손에 맞게 위치 변경도 쉬움
- 버튼 간격이 좁은 편
- 빠른 움직임이 살짝 약한 편


■ 패드

+ 키보드 다음으로 접근이 쉬운 컨트롤러
+ 휴대가 쉬우며, PC뿐 아니라 콘솔에도 연결이 간편
- 방향키 부분의 정밀한 입력에는 적응이 필요한 편


■ 아케이드 스틱

+ 전통의 컨트롤러. 오락실 세대거나 이미 스틱에 익숙하다면 편함
+ 철권은 움직임이 잦은 게임이라 스틱과 궁합이 좋은 편
- 가격이 비쌈
- 레버는 적응이 오래 필요하고, 손에 맞는 탄성, 스위치, 인식 범위 등을 가진 레버를 찾기 어려움
- 저소음 부품을 사용하더라도 소음이 큼


■ 레버리스(히트박스)

+ 아케이드 스틱의 레버를 버튼으로 교체해 정밀한 방향 입력이 가능함
+ 기본적으로 키보드와 거의 비슷한 장단점을 공유하며, 버튼 간격이 넓음
- 가격이 비쌈
- 움직임이 잦은 철권보다는 2D 격투 게임 쪽에 더 맞는 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