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www.webzen.com)이 개발하고, 한게임, 피망과 공동 서비스 중인 ‘Soul of the Ultimate Nation: World Edition’(썬:월드에디션)이 ‘헬론의 성’ 3차 업데이트를 실시한다.

‘썬:월드에디션’ 에피소드1의 최종 미션 ‘헬론의 성’은 지난 해 연말 업데이트 됐으며, 현재까지 ‘썬:월드에디션’의 최고 난이도의 몬스터들과 아이템이 등장하는 맵이다.

내일(7월15일) 업데이트 되는 미션에서는 전투를 위한 1개 층이 추가 됐으며, 최고레벨의 몬스터 ‘쥬라클’과 ‘슐츠’ 등을 비롯해 총 18여 종류의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이번 세 번째 ‘절망의 부활의식’ 미션은 ‘변이 생명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잠입하는 반란군의 내용을 시나리오로 하고 있다.

웹젠은 현재 ‘헬론의 성’업데이트가 마무리 되는 대로 하반기 중 ‘에피소드2’를 공개할 예정이며, ‘에피소드2’에서는 신대륙 ‘세리엔트’를 배경으로 하는 전혀 다른 이야기와 게임 방식을 선보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웹젠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하고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이해 내일(7월 15일)부터 보름간 ‘So Hot! 썬 스타일을 만나라’이벤트를 진행한다.

접속 시간과 그 순위에 따라 ‘핏빛의 정령석’ 등 ‘엘리트 조합 아이템’과 ‘엘리트 무기’등을 지급하며, 요일 별 접속 여부에 따라 ‘콜로세움 출전권’등 특별 보상 아이템도 선물한다.

PC방 접속자들 중 추첨을 통해 아이템을 지급하고, ‘PC방 혜택 프리미엄 반지’를 이용하는 고객들에게는 추가 능력치를 제공하는 PC방 이벤트도 계획 돼 있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벌써 4년째 국내외에서 안정적인 서비스를 이어 오면서 웹젠의 주요 게임타이틀로 자리매김 했을 뿐 아니라, 새로운 고객들의 유입도 계속 되고 있어 고무적이다”면서, “하반기에는 ‘에피소드2’로 완전히 변모한 새로운 게임성을 더할 것이며, 누구나 쉽게 플레이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이기 위한 막바지 작업을 진행 중이니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웹젠의 MMORPG ‘썬:월드에디션’과 ‘헬론의 성’3차 업데이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sunonline.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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