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킷플레이(대표 현호진)는 8일, 멀티플레이 기반 농구 대전 게임 ‘메타볼(Metaball)’을 글로벌 시장에 정식 출시했다.

메타볼은 무료 멀티플레이 팀 대전 농구게임으로, 빠른 경기 속도와 스릴 넘치는 스포츠 액션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이를 증명하듯, 지난 오픈 베타 기간동안 전세계 25만 명의 유저가 즐기며 차세대 스포츠 게임으로 기대를 모았다.

이번 정식 출시에서 최신 콘솔 모델(PS5, Xbox Series X/S)뿐만 아니라 이전 콘솔 모델(PS4, Xbox One)과 Steam(PC)에서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서로 다른 플랫폼 이용자 간의 크로스 플레이 대전이 가능하며, 한국어와 영어 등 총 11개의 언어를 지원한다.

메타볼은 호버보드를 탄 캐릭터를 유저가 직접 조작하여 박진감 넘치는 농구 경기를 펼칠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팀을 꾸려 다양한 전략을 구사해 상대팀과의 경기에서 승리를 쟁취해야 한다. 레이업, 덩크, 앨리웁 등과 같이 실제 농구 경기에서 볼 수 있는 다양한 기술을 유저가 창의적으로 구사할 수 있는 대전 스포츠 게임이다.

정식 출시 이후 협력과 보상이 제공되는 클럽 시스템, 정해진 시간에 열리는 토너먼트, 시즌제로 운영되는 랭크전 시스템을 차차 선보일 예정이다.

버킷플레이 현호진 대표는 “메타볼은 정형화된 스포츠 게임을 탈피한 새로운 작품이다”라며, “끊임없는 상상력을 통해 유저분들께 신선한 콘텐츠를 제공해드리기 위해 집중하겠다”라고 전했다.

메타볼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플레이스테이션, 엑스박스 및 스팀 상점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