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아: 수냉 한 방 딜러+PvP 버충 요원
렘: 힐+런처 서포터+서브 딜러
람: 생존력을 높여주는 배포 니케

▲ 「승리의 여신: 니케」 X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콜라보 PV(Full Ver.)


수냉 한 방 딜러+PvP 버충 요원, 에밀리아
승리의 여신: 니케와 'Re:제로부터 시작하는 이세계 생활' 콜라보레이션 이벤트가 시작되었다. 콜라보 이벤트 개최와 함께 '에밀리아', '렘', '람'의 세 니케도 실장된다 에밀리아와 렘은 한정 니케로 특수 모집에서 얻을 수 있고, 람은 이벤트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

현재 진행 중인 픽업은 에밀리아다. 에밀리아는 어브노멀-3버스트-런쳐-화력형 니케다. 3버스트 화력형 니케답게 파티의 메인 딜러로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에밀리아는 한 방이 강한 니케다. 공격 방식은 다르지만, 스노우화이트를 생각하면 이해가 쉽다. 최대한 많은 시너지를 모아 강력한 한 방을 때려박는 스타일을 갖고 있다. 최대 장탄 수에 비례해 차지 대미지가 증가하고, 풀차지시 본체에 고정 대미지를 입힐 수 있다. 여기에, 버스트 스킬 발동 시 공격 범위도 넓어져, 파츠가 많은 적을 대상으로 우수한 성능을 보인다.

▲ 넓은 범위와 고정 대미지로 파츠가 많은 적에게 유효하다


이밖에도 에밀리아는 여러 장점을 갖고 있다. 니케에 몇 없는 3버스트 수냉 코드 딜러로, 코드 상성 보스전에서 사용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기에, PvP에서의 가능성도 기대된다. 공격 범위가 넓어 PvP에서 유용하고, 고정 대미지로 무적 효과를 뚫을 수 있는 점도 연구 중에 있다. 이뿐만 아니라 버스트 수급력도 최상급이기에, PvP에서 좋은 모습을 보인다.

▲ 몇 없는 수냉 딜러에 PvP에서도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콜라보의 주인공은 에밀리아가 아닌 렘?!
렘은 이번 콜라보 이벤트의 두 번째 한정 니케로, 3월 28일부터 픽업이 시작된다. 아직 실장되지 않은 니케기에 검증과 연구가 필요하지만, 공개된 스킬로 볼 때 강력한 성능이 예상된다.

렘은 2버스트 지원형 MG 니케다. 지원형답게 아군을 서포트하는 스킬을 다소 보유했다. 그리고 그 효과가 매우 강력하기에, 실장되기도 전부터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렘은 버스트 스킬로 아군 니케를 회복시킬 수 있다. 게다가 자신의 체력을 끊임없이 회복시키고, 파티에 속한 런쳐의 체력도 채워준다. 여기에, 런쳐 니케들의 공격력과 장탄수도 대폭 올려줘, 콜라보 니케인 에밀리아, A2와의 시너지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된다.

렘은 1스킬과 버스트 스킬로 공격력과 크리티컬 확률을 높일 수 있는데, 이는 본인의 화기인 MG와 맞물려 꽤 높은 딜을 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렘의 공격력 증가는 곧 버프 강화로 이어지고, 렘 본인의 화력도 상당할 것으로 예상되기에 공수 양면에서의 활약이 기대된다.

▲ 이번 콜라보의 핵심 니케로 떠오르고 있는 렘


아군의 생존력을 높여주는 배포 니케, 람
람은 콜라보 이벤트 참가로 획득 가능한 배포 니케다. SR 등급이며 1버스트-방어형-SR 니케다. 배포 니케기에 앞서 소개한 두 니케만큼의 강함은 없지만, 아직 니케풀이 부족한 유저라면 충분히 사용해봄직하다.

람은 파티의 생존력을 강화시키는 것에 특화되어 있다. 1스킬로 적의 공격력을 깎고, 2스킬과 버스트로 아군 방어력 증가 및 보호막을 부여할 수 있다. 람의 버스트 쿨타임 40초지만 에밀리아, 렘과 편성하면 20초까지 줄일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 아군의 생존력을 높여주는 람의 스킬들. 이번 콜라보로 입문했다면 채용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