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지가 '2024 LoL 챔피언스 코리아(이하 LCK)' 스프링 스플릿, 봄의 우승컵을 들어올렸습니다. 14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 공원 내 KSPO돔에서 열린 LCK 스프링 스플릿 결승, 젠지가 3:2의 스코어로 승리를 거뒀습니다.

이 승리로 젠지는 최초로 LCK 4연속 우승컵을 차지한 팀이 됐습니다. LCK 역사에 이름을 새기게 됐죠. 파이널 MVP는 감격의 눈물을 흘린 '기인' 김기인 선수가 선정됐습니다. 엄청난 명승부 끝에 LCK 스프링 스플릿 우승을 차지한 젠지, 그리고 그만큼 뜨거웠던 우승의 현장, 사진으로 담아왔습니다.

▲ 3:2로 젠지가 승리를 차지한 순간


▲ T1 선수들과도 인사를 나눕니다

▲ 그리고 트로피로!

▲ 2024 스프링 스플릿 우승팀은 젠지입니다

▲ 기뻐하는 선수들




▲ 우승 후 눈물을 흘린 기인 선수

▲ 인터뷰가 이어집니다

▲ 인터뷰에서도 울음이 터진 기인 선수


▲ 리헨즈 선수도 웃음이 활짝

▲ 시상식과 우승 세레머니가 이어집니다

▲ 우승 상금과 반지

▲ 파이널 MVP는 기인 선수가 차지했습니다


▲ 다시 들어올리는 트로피



▲ 젠지의 우승,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