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엔트리브소프트]


㈜엔트리브소프트(대표 김준영, www.ntreev.com)와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정만원)은 국내 최초 프로야구단 운영 시뮬레이션 게임 '프로야구 매니저'(bm.gametree.co.kr)가 멜론 배 페넌트레이스를 개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8월 15일부터 9월 4일까지 멜론 배 패넌트레이스를 진행한다. 이 기간 동안 페넌트레이스에서 우승하거나 포스트 시즌 우승 및 준우승을 달성한 유저에게 멜론 트로피와 함께 선수 카드, 서포트 카드, 스킬블록 묶음 등 다양한 게임 아이템을 부상으로 지급한다.

아울러, '프로야구 매니저'는 멜론과 함께 각 구단의 명예를 걸고 짜릿한 한판 승부를 펼치는 파이팅 이벤트를 8월 17일부터 9월 13일까지 실시한다.

우선, 유저들은 총 8개의 팀 중 자신이 원하는 팀을 선택해 신청한 후 해당 구단에 소속되어 토너먼트를 즐기면 된다. 파이팅 이벤트는 랭킹 포인트 누적 평균값을 통해 자체적으로 순위가 산정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여만 해도 선수 카드, 게임 머니 등 상품이 지급된다. 토너먼트에서 승리 할수록 더욱 푸짐한 상품을 받을 수 있다.

또한, 파이팅 이벤트 참가 신청을 하지 못했거나 토너먼트 중간에 패전한 유저에게도 응원하기를 통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며, 매주 자신이 응원한 팀이 이길 경우에도 게임 아이템이 지급된다. 이외에도 파이팅 이벤트 기간 중 랭킹전을 플레이 하면 10,000PT(게임 머니)를 지급하는 이벤트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현재 순조롭게 정식 서비스를 진행중인 '프로야구 매니저'는 주식회사 세가(COO 우스이 오키타네)의 유명 게임 ‘프로야구팀을 만들자 온라인2’를 국내 프로야구 실정에 맞게 로컬라이즈한 게임이다. 기존 야구 게임들과는 달리 유저 스스로가 구단주로서 선수들을 영입하고, 전략을 세워 플레이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점이 특징적이다.

'프로야구 매니저'는 엔트리브소프트의 게임 포털인 ‘게임트리(www.gametree.co.kr)’를 통해 서비스되며, 게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bm.gametree.co.kr)를 방문하여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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