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리즈컨 2010에서 공개된 디아블로 3의 새로운 직업, 악마 사냥꾼에 대한 정보와 함께 디아블로를 기다려왔던 게이머들을 후끈 달아오르게 만들 소식! 바로 PvP를 위한 아레나 배틀의 등장이다.

아레나 배틀은 디아블로 2편에서의 PvP를 더욱 발전시켰으며, 싱글 플레이에서 얻은 강력한 장비와 기술을 통해 스스로의 강력함을 증명할 수 있다.

디아블로 3의 아레나 배틀은 더욱 정교해진 배틀넷의 상대찾기 시스템을 통해 항상 자신과 실력이 비슷한 상대방을 만날 수 있으며, 점수를 획득하면 멀티플레이어 업적, 칭호 등을 얻을 수 있게 될 예정이다.

아래는 블리즈컨에서 공개된 아레나 배틀 소개 동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