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 컨벤션센터에서 진행 중인 블리즈컨 2010!

디아블로 3의 신규 직업 "Demon Hunter(악마 사냥꾼)"의 공개와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했던 전 세계 블리자드 팬들의 축제 현장은 여러가지 볼거리, 들을거리, 즐길거리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생생한 현장을 사진에 담아 인벤 가족 여러분들게 전달합니다.




▲ 행사장 입장을 위해 모여든 사람들로 애너하임 컨벤션센터 앞은 이미 장사진



▲ 주변 교통 통제를 위해 경찰들도 나섰다!



▲ 입장 직전. 길다란 줄이 이어진 가운데...



▲ 입구에서 반기는 오크 늑대 기수(Raider)



▲ 칼날 여왕님도 반겨주고 계십니다. 아니, 반기는 건 아닌 것 같기도?



▲ 관람객에게 지급된 열쇠들로 열어 볼 수 있는 보물상자. 열쇠가 맞으면 Razor사의 스타2 전용 주변 기기들이...



▲ 블리자드 게임 관련 서적들이 전시된 코너



▲ 블리즈컨2010의 개막을 선언하는 마이크 모하임 CEO



▲ 이번 블리즈컨2010을 상징하는 단어는 Geek?



▲ 디아블로3의 마지막 공개 직업인 Demon Hunter. 밴시 여왕 실바나스의 느낌이 물씬 풍기는 건...



▲ 코스튬 컨테스트를 준비중인 관람객들의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었다.



▲ 블엘 꼬마의 모험 이야기? 벽면에 붙어 있는 각종 아트웍



▲ 마치 게임에서 진짜로 튀어나온 것 같은 인남캐



▲ 코스튬 컨테스트에서 빠지지 않고 나오는 영혼의 치유사도 볼 수 있었습니다.



▲ "오게 두어라, 서리한이 굶주렸다"



▲ "어둠 소용돌이요! 기사님 무적 성희!" 십자군의 쌍둥이 발키르



▲ A급만 받는다고 남성들의 투덜거림을 받는 여자 유령의 모습



▲ "어지러워~~~" 한 번 탑승하면 정신이 안드로메다까지 날아가는 자이로 머신



▲ WOW 투기장 토너먼트에 참가한 한국 선수들의 모습



▲ 맞은 편에서는 외국인 선수들이 초조하게 경기를 준비 중이었다.



▲ 외계인 출현! 안드로 장, 장재호 선수의 모습



▲ 스타크래프트 2 인비테이셔널 토너먼트에 참가한 'MakaPrime' 곽한얼 선수



▲ '그분' 등장! 이벤트전 진행에 앞서 PC를 세팅 중인 임요환 선수. 뭐가 그렇게 재미있나요?



▲ 그리고 이에 맞서는 '과일장수' 김원기 선수



▲ 양 선수의 경기에 현장을 찾은 관람객 모두 숨죽여 집중하고 있다.



▲ 결국 승부는 2:0으로 김원기 선수가 승리하며 GSL 우승자의 위용을 뽐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