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 온라인 세계대전인 제 1회 뮤 월드 토너먼트의 열기가 차차 무르익고 있다.







한국을 비롯, 현재 뮤가 진출해 있는 중국, 대만, 일본, 태국, 필리핀 등 총 6개국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대회는 12월 25일 한국에서 뮤의 세계 챔피언 자리를 놓고 격돌을 벌이게 된다.







중국과 태국, 필리핀은 이미 국가 대표 선발이 완료된 상태.







가장 먼저 선발된 태국은 참가신청 당일 80개 팀이 신청, 하루 만에 접수가 완료될 정도로 열광적인 호응을 보였으며 결승전에선 3시간의 접전 끝에 ‘TMOG’팀이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최다 회원 보유국으로 고레벨 유저층이 두터운 중국은 예상대로 뛰어난 컨트롤을 자랑하며 강력한 우승 후보로서의 자질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jy888com’팀이 우승, 한국에서의 결승전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있다고.







필리핀에서는 선발전 당일, 콘서트, 코스프레 쇼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펼쳐져 축제분위기로 진행됐다. ‘The Rebels’팀이 우승, 타 국가에 비해 짧은 서비스 기간에도 불구하고 멋진 팀웍으로 월드 토너먼트의 다크호스로 급부상하고 있다.







일본, 대만 대표팀은 현재 지역 예선을 펼치고 있으며 12월 경 대표팀이 결정될 예정이다.







국내에서는 11월 20일부터 내달 12일까지 서울, 경기, 부산 등 8개 지역 예선을 갖고 19일 한국 대표 최종 선발전을 실시한다.







한편 ㈜웹젠은 국내 대표 선발전을 위한 월드 토너먼트 이벤트 서버를 지난 9일부터 오픈, 대회에 참가하지 않는 고객들도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정보는 뮤 온라인 공식 웹사이트(www.muonline.co.kr)에서 얻을 수 있다.















iNVEN LuPin - 서명종 기자


(lupin@inve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