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인트라링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최고의 RPG ‘테일즈 오브’ 시리즈의 최신작 PS3용 액션 RPG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의 예약 판매를 11월 24일 ~ 12월 1일까지 진행하며, 12월 2일에 발매할 것이라 밝혔다. 초회판에는 모두 대사집이 동봉되며, 가격은 일반판이 59,000원이며 특전 구성품이 포함된 한정판이 64,000원이다.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는 완전판이라는 호칭에 걸맞게 수많은 요소로 무장하였다. 추가 캐릭터, 추가 스토리, 새로운 전투 시스템, 신규 술기와 비오의, 신규 의상, 각종 콜라보레이션 의상으로 같은 게임이면서도 완전히 다른 느낌을 맛볼 수 있게 되었다. 게다가 게임의 이해를 돕기 위한 완벽 대사 공략집이 포함되어 있기에 부담 없이 플레이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번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는 무대가 되는 삼국을 둘러싼 파란의 운명과 “자신의 신념을 지킨다”, “소중한 사람을 지킨다”는 사상이 그려진다. 전투 시스템은 “테일즈 오브” 시리즈 최초로 전황에 따라 공격 방법을 임의로 변경할 수 있는 “스타일 시프트 리니어모션 배틀 시스템”을 채용하였다. 캐릭터마다 다른 고유 무기를 다른 스타일로 변경할 수 있게 되어, 더욱 즐기기 쉬워졌고, 파고들 요소도 풍부한 새로운 시스템을 다수 탑재하였다. 다양한 공격 방법으로 전투가 펼쳐지며, 전술의 폭도 한층 넓어졌다고 한다.

예약 특전으로는 일본과 동일한 구성품이 제공될 예정이다. 총 3가지 호화 특전으로 첫 번째는 본편 캐릭터들의 성우들이 녹음한 스페셜 스킷 드라마 ‘지키고 싶은 다운로드 컨텐츠’ 드라마틱 DVD. 두 번째는 주인공 아스벨 역의 성우를 담당한 사쿠라이 다카히로 씨의 스페셜 메시지. 마지막 세 번째는 프로모션 영상집이다. 또한, 이 모든 예약 판매 특전이 담겨져 있는 DVD 자켓에는 본편의 캐릭터를 디자인 한 이노마타 무츠미 씨가 직접 그린 캐릭터 일러스트가 사인과 함께 겉표지, 뒷표지, 내지에 각각 삽입되어 있다.

이것이 전부가 아니라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데스티니2’의 의상칭호를 입수할 프로덕트 코드가 동봉되어 아스벨, 소피, 리처드를 ‘테일즈 오브 데스티니/데스티니2’의 카일, 루티, 쥬다스의 의상으로 변경할 수 있다.

마지막으로 시리즈 최초 PS3의 스페셜 커스텀 테마를 입수할 수 있는 프로덕트 코드 또한 제공된다. PS3를 ‘테일즈 오브 그레이세스 f’로 수놓을 수 있는 커스텀 테마는 팬들에게는 놓칠 수 없는 특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