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총 싸움 게임(FPS) ‘배터리 온라인’(BATTERY, Battle Territory)이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게임 채널링 사이트 ‘플레이넷(playnet.naver.com)’에서 서비스 된다.

웹젠과 NHN은 금일(12월 9일) ‘플레이넷’을 통해 ‘배터리 온라인’에 접속할 수 있는 게임 채널링 서비스 계약을 체결했다.

웹젠은 연내 포털 네이버에서 바로 접속이 가능한 ‘배터리 온라인’의 ‘플레이 넷’ 정식서비스를 시작할 수 있도록 구체적인 서비스 조건을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플레이 넷’ 서비스 개시 이후에는 포털 ‘네이버’ID를 가지고 있는 고객이라면 누구나 별도의 가입 절차 없이 ‘네이버’ID를 이용해 ‘배터리 온라인’에 바로 접속할 수 있다.

웹젠의 FPS ‘배터리 온라인’은 지난 11월 11일 공개테스트 시작과 동시에 당일 10만 건 이상의 게임 다운로드를 기록하면서 2010년 온라인 FPS 게임 시장에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특히, ‘현대 밀리터리 FPS’다운 간편하고 빠른 전투를 선보이며, 10대 및 청소년을 중심으로 회원 가입을 확대해 가고 있다.

‘배터리 온라인’은 올해 초 영화 음악 같은 웅장한 사운드와 현실감 넘치는 그래픽, ‘헬기’와 ‘폭격’, ‘개인 스킬’등의 참신한 콘텐츠를 선보이면서 2010년 FPS게임시장의 최대 기대작으로 손꼽혀 왔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웹젠이 갖추고 있는 자체 서비스 인프라와 더불어 다양한 사업파트너들을 모색해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여 갈 것”이라며, “연말 및 방학 시즌을 맞이해 청소년 등을 비롯해 다양한 고객들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펼쳐 갈 것”이라고 전했다.

현대 밀리터리 FPS ‘배터리 온라인’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btr.webze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