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IMI]

IMI(대표 이정훈)은 26일(수)부터 하루 일당 1000만 원의 파격적인 아르바이트 프로모션인 ‘슈퍼황제K 선발대회’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슈퍼황제K 선발대회’는 선풍적 인기를 끌었던 케이블 프로그램 ‘슈퍼스타K’를 벤치마킹한 게임 이벤트로, 지원자들 중 최후의 1인을 선발하게 된다. 이러한 방식의 프로그램은 미국의 ‘아메리칸 아이돌’이 원조로서 비슷한 프로그램으로는 영국의 ‘브리튼즈 갓 탤런트’, MBC의 ‘위대한 탄생’ 등이 있다.

‘슈퍼황제K 선발대회’는 게임을 좋아하는 1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참가자 모집은 1월 26일(수)부터 2월 19일(토)까지 총 25일 동안 진행된다. 또한 2011년 한 해 동안 1달에 한번 씩, 총 12회에 걸쳐 12명의 ‘슈퍼황제’를 선발할 예정이다.

참여 방법은 황제온라인 회원 가입 후 캐릭터 레벨이 10레벨 이상이면 홈페이지(http://king.gamemania.co.kr) 이벤트 란을 통해 ‘슈퍼황제K 선발대회’ 참가 신청을 하면 되며, 별도의 신청 서류는 필요하지 않다. 최종 선발자는 2월 20일(일) 황제온라인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이번 ‘슈퍼황제K 선발대회’의 심사를 통해 최종 선발된 1인은 황제온라인을 각종 커뮤니티에 알리고, 트위터·미투데이·페이스북 등 각종 SNS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활용한 다방면의 온라인 홍보 업무를 진행하게 된다. 최종 선발자의 일당은 무려 1000만 원이다.

이정훈 IMI 대표는 “황제온라인을 즐기고 있는 유저들 뿐 아니라 아직 접해보지 못한 게이머들을 위하여 ‘슈퍼황제K 선발대회’를 열게 되었다” 며 “하루 동안 ‘대한민국 상위 5% 고액 연봉자’의 꿈을 실현시켜 줄 꿈의 아르바이트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일당 1,000만원이라는 최고 액수를 자랑하는 ‘슈퍼황제K 선발대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황제온라인 공식 홈페이지(http://king.gamemani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