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인트라링스]



인트라링스(대표 배상찬)(www.intralinks.co.kr)는 반다이남코 파트너즈 코리아(부장 박희원)와 협력하여 검과 마법으로 악마의 저주로부터 인간들을 구원하는 모험기, PS3 용 판타지 액션 “나이츠 컨트랙트”를 2011년 2월 중에 발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마녀 사형이 유행하던 검과 마법의 중세 시대를 체험하라. 나이츠 컨트랙트는 불멸의 집행자, 하인리히와 죽음에서 부활한 마녀, 그레첸의 기묘한 여정을 그리고 있다. 적대 교단의 닥터 파우스트의 명령으로 하인리히에게 처형 당했던 그레첸. 이제 그들은 동지가 되어 세상에 저주를 내린 초자연적 존재들을 물리치기 위해 불멸의 여정을 떠난다.



‘나이츠 컨트랙트’는 ‘폭스소울’, ‘겐지:카무이쥬란’, ‘마인과 잃어버린 왕국’을 개발한 명품 개발사 ‘게임 리퍼블릭’의 2011년을 여는 첫 작품이다. 게임의 배경은 마녀 사냥이 유행하던 중세 시대로 검과 마법, 기괴한 몬스터들이 등장한다. 다크 판타지풍의 암울한 분위기와 개성적인 캐릭터, 그리고 다양한 몬스터들은 판타지 매니아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게임의 주인공 하인리히는 닥터 파우스트에게 고용된 처형 집행인. 닥터 파우스트의 의뢰로 마녀 그레첸을 처형하게 된다. 하지만 처형의 순간, 그레첸은 하인리히를 저주하여 불사의 몸으로 만들어 버리고… 하인리히는 그 후 오랜 세월을 죽지도 못하고 떠도는 몸이 된다.



마녀 사냥 이후, 세상에는 정체를 알 수 없는 기괴한 몬스터들이 출현하여 인류를 궁지에 몰아넣고, 죽었어야 할 마녀 그레첸은 인류를 구하고자 신비한 마법으로 세상에 돌아와 자신이 저주한 하인리히와 기사의 계약을 맺는다. 이제 하인리히는 그레첸의 수호 기사로써 자신의 저주를 풀고 세상의 위기를 구하기 위한 여정을 떠나게 된다.




플레이어는 저주 받은 불사신, 하인리히가 되어 그레첸을 지키며 기괴한 몬스터들을 물리쳐야 하는 험난한 여정을 경험하게 된다. 하인리히는 사신을 연상시키는 거대한 낫을 휘두르며 호쾌한 공격을 펼친다. 그의 무기는 게임 속 여정을 통해 더욱 강력한 힘을 얻게 된다. 또한, 그레첸은 마녀답게 다양한 마법을 구사하여 하인리히를 보조한다. 플레이어는 하인리히만이 아니라 그레첸의 마법을 활용하여 다양한 위기를 타개해야만 한다.




실제로 두 캐릭터의 능력을 조화시키는 것이 게임을 풀어나가는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고 있다. 이들의 능력, 그리고 다양한 요소들은 차차 밝혀질 예정이므로 기대할 만하다.

게임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인트라링스 홈페이지(www.intralink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