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웹젠]


웹젠(대표 김창근, 김병관, www.webzen.co.kr)의 MMORPG ‘Soul of the Ultimate Nation: 리미티드(SUN)’가 ‘새시대의 개막’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웹젠은 오늘 (2월 24일), 신규 서버 ‘아르도르’를 추가하고 게임이 진행되는 주요 마을과 사냥터부터 캐릭터 성장, 아이템 시스템, UI(유저 인터페이스)까지 모두 개편한 ‘새시대의 개막’을 선보였다.


웹젠은 MORPG 시스템을 강조했던 ‘SUN’의 기본 시스템에서 나아가 게이머들이 접근하기 쉬운 전투를 기본으로, 전략 전투가 가능한 요소들을 추가해 여러 취향의 고객들도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웹젠은 21일까지 약 3주간의 사전테스트를 거쳐 고객들의 의견을 수렴해 왔으며, 지난 주(2월17일) 서버 통합 등 기존 서버를 개편해 정식 서비스 준비를 마무리 했다.


‘새시대의 개막’에서는 신 대륙 ‘세리엔트’를 주 배경으로 하는 새로운 시나리오와 게임 시스템들을 선보여 새로운 퀘스트와 미션을 추가해 갈 예정이다.


또한, 웹젠은 금일부터 ‘SUN 리미티드’ 개발스튜디오와 고객들이 직접 대화할 수 있는 공식 페이스북 운영을 시작했다.


웹젠은 ‘SUN 리미티드’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개발자와 고객들이 직접 게임 개선 사항에 대해 토론하고, 개발 정보, 프로모션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SUN 리미티드’의 페이스북은 전세계 유저들에게 개방 돼 있어 ‘SUN’의 글로벌버전을 이용하고 있는 180여 개국의 게이머들과 교류를 원하는 회원들에게 더욱 유용하게 사용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웹젠의 김태훈 사업본부장은 “‘새시대의 개막’은 단순한 업데이트나 확장팩 수준을 넘어 방대한 분량의 개편 된 시스템과 콘텐츠를 선보이게 될 것”이라며, “5년 째 꾸준히 ‘SUN’을 이용하시는 고객과 새롭게 시작하는 고객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게임으로 자리잡겠다”고 전했다.


한편, 웹젠은 금일 ‘새시대의 개막’ 서비스와 함께 캐시아이템 무료 지급, 캐릭터 능력치 향상 등의 각종 이벤트를 진행한다.


웹젠 ‘SUN 리미티드 - 새시대의 개막’에 대한 자세한 사항(sunonline.webzen.co.kr) 및 공식 페이스북 사이트(http://www.facebook.com/SUNOnline1)는 각각의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